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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8

That 으로 시작하는 문장 구문 비교: that은 접속사일까, 관계대명사일까?

Week 8

이번주는 한국식 문법으로는 응용이 불가능했던 관계대명사 목적격을 마스터하는 시간이다. 나 역시 나만의 방법으로 다시 정리하고,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일상에서 쓰기 전까지 절대로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문장 패턴이다. 예문을 보면서,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내 문장을 만들어 한주내내 연습하는 것이 여러분의 목표이다.

또한, 관계대명사로 쓰인 that단순한 접속사로 쓰인 that 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오늘 두문장 패턴을 이해하고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연습을 통해 영어에 많은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는 핵심 문장 패턴 중 하나임을 강조한다. 

오늘의 주인공 문장을 소개한다.  

I have a book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나한테 책 한권이 있는데 네가 읽어 보길 진짜 바래)

보통, that 은 생략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익숙해지는 단계에서는 일단 살려서 쓰고 이 문장 패턴을 살표보자. 영어 문법을 대할 때 법칙을 본다는 생각을 버리면 좋겠다. 문법도 외워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 구조 패턴을 분석하면서 이해하는 과정으로 여기자. 이 과정이 영어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시작이다. 

관계대명사 목적격이라는 단어는 일단 듣기만해도 부담스럽다. 그리고 네이티브들은 이런 용어는 대부분 모른다. 내가 터득한 방법역시, 관계대명사라는 단어 자체를 몰라도 되는 방식으로 쓰면서 내 표현이 되었다. 한마디로, 하고싶은 말을 문장으로 하다보니, that 을 쓰게 되었고, 굳이 따지고 보니 관계대명사이더라. 여러분도 몇문장만 만들어서 여러번 일상에서 쓰다보면, 이게 가능해진다. 

먼저, 한국식의 문법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I have a book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1. I have a book. I really want you to read it (=the book) 

1번에서 쓰인 that 은 두가지 역할을 한다. 첫째로, 2번의 두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 that 의 역할이다. 두번째 역할은, 1번 문장에서 쓰인 that 은 2번 문장에 있는 동사 read 의 목적어인 it (= the book) 을 대신해서 쓰였다. 그래서, 1번 문장에서 read 다음에 목적어가 없다. 정리하면, that 은 접속사의 역할과 동시에 목적어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계대명사 목적격으로 불린다고 문법책은 설명한다. 사실상, 이 설명으로는 응용이 불가능했다. 


내가 정리한 방법을 보자. 

I have a book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그럼, 이 문장을 분석해 보자. 

  1. 주절: I have a book (책이 있어, 주어 + 타동사 + 목적어)

  2. that 절 (종속절):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that + 주어 + 부사 + 동사 + 목적어 + to 부정사) 

일단, 주절 I have a book 이라는 말을 했다. 그런데 내가 이 책 (명사) 에 관해서 더 할말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 할말이 문장을 써야 설명이 가능하고, 이런 경우에 영어에서는 that 을 쓰고 문장을 쭉 쓴다. 그 책에 관해 더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네가 읽어보길 정말로 바래 (I really want you to read) 이다.

아래 두 문장을 보자 .

I have a book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O)

I have a book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it (X)

두번째 문장은 틀린 문장이다. 왜? 한국말에서도 마찬가지로, 한문장 안에서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볼래?” 라고 하지는 않는다. “책이 있는데 읽어볼래?” 라고 한다. 특히 영어에서는 앞에서 나온 명사를 한문장 내에서 두번쓰지 않는다. 그래서, read 다음에 it 을 쓸 필요가 없다. 주절과 that 절에서 목적어가 같기 때문에 한번만 쓰면 된다는 뜻이다. 우리가 실제로 이 문장을 말한다면, 주절에서 목적어 (책)을 벌써 내가 언급했으니 (I have a book), 그 책에 관한 다른 정보만 that 절에서 설명하면 된다. 영어가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언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래서 남는 말은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이다.

  1. that I really want you to read: 일반적인 영어 문장구조에서, 주절 다음에 오는 that 뒤에는 문장이 온다고 위에서 언급했다. 소위, that 절 이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쓰인 관계대명사 that 역시 기본적으로 같은 기능이다. 단지, 문장 구조만 익히면, 관계대명사 that 은 저절로 해결된다. You 다음에 쓰인 to read 쓰임도 보자. 이 문장에서 동사 want 의 목적어 you 를 자세히 설명할 때는, to부정사를 쓴다. 즉, you to read 의미는 (당신이 읽다)이고,  I want you to read (난 당신이 읽기를 원한다). 목적어을 설명할 경우, to 부정사도 올 수 있다라고 정리하자.

그럼, 오늘의 주인공 문장 형식을 정리해 보자.

  1. 주절: 주어 + 동사 + 명사 (핵심은 주절이 명사로 끝나는 구조이다, 영어에서 이 구조로 끝나는 문장은 실제로 많이 쓰기 때문에 한번 정리를 확실히 하면, 많은 표현들이 가능하다)

예: I have a friend. This is the movie. The story reminds me of the one.

예외 경우: 주절이 부사 + 동사 + 주어 (Here are the things 가 주절인 경우이다. 하지만 이 문장 역시명사, the things 로 끝났다는 사실이다). 뒤에 예문을 보면 이해가 된다.

  1. 종속절: that + 주어 + 동사 (동사 뒤에 부사구, to부정사 등등 부과 정보가 온다)

오늘의 문장에서 보듯이, 주절이 명사로 끝났다 (I have a book). 명사 a book 에 관해 더 하고 싶은 말을 that 절이 와서 자세히 설명한다. 즉, 명사로 끝난 주절을 기억하자. 뒤에 따라오는 that 절은 그 명사를 부연 설명하는 역할이다. 사실, 관계대명사 목적격이라는 말은 몰라도 된다. 중요한건, 주절에 나온 명사를 내가 더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을 때 that 을 쓰고 문장을 쭉 쓰면 된다고 이해하는 것이다. 

비교해서, 다음 문장을 보자 

I was relieved that he was okay

(그가 괜찮았어서 안도했었어) 

여기에서 보듯이, that 다음에는 문장을 쓴다. 영어에서 전형적인 문장 패턴이다.  여기에서 쓰인 that 절의 기능은 앞에 나온 형용사 relieved 를 자세히 설명하는 역할이다. 즉, 내가 왜 안도를 했는지 that 이하가 설명한다. That 은 주절 (I was relieved) 와 종속절 (he was okay) 를 연결하는 단순한 접속사로 쓰였다. (내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주에 이 문장 구조를 심도있게 다뤘다). 도움된다고 확신하니까 꼭 한번 보자. 핵심은 주절의 형용사를 that 절을 이용해서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예문을 보고 이해도를 높여 보자. 먼저, 지난번 포스팅에 나온 문장을 다시한번 가져왔다. 

This song feels similar to the one that we listened to earlier.

= This song feels similar to the one. We listened to it earlier.(it = the one) 

(이 노래는 우리가 아까 들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

  1. 주절: This song feels similar to the one

  1. That 절: 앞에 나온 명사, the one 에 관해 화자가 하고 싶은 말이 더 있고, 그 말이, 우리가 아까 들었다, we listened to earlier 이다. (listen to: ~을 듣다의 뜻으로 쓰일때 전치가 to 을 꼭 써야한다). 여러번 이 구조의 문장을 쓰다보면, that 을 굳이 쓰지 않아도 문장 뜻이 분명하다. 그런 이유로 영어에서도 대부분 생략된다.

다른 예문을 더 보자.

Here are the things that I personally track to ensure my progress is not stagnating. 

= Here are the things. I personally track them to ensure my progress is not stagnating. 

(진전이 정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내가 개인적으로 살펴보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보자 .

Here are the things that I personally track. 

설명: 

  1. 주절: Here are the things 이고, 문장이 명사 (the things) 로  끝난다. Here 또는 there 은 부사이다. 이들로 시작하는 문장은 대부분 be 동사가 앞으로 나오고, 주어 the things 가 뒤에 온다. (예외적으로, there she is: 그녀가 저기에 있다, 이 형태로도 가끔 쓰인다) 

  2. that 절 (종속절): that I personally track. That 절 (내가 개인적으로 살펴보다) 가 앞에 the things 를 자세히 설명한다. 

전체 문장을 보자. 

Here are the things that I personally track to ensure my progress is not stagnating. 

  1. To ensure:  to부정사로, 목적( ~하기 위해서) 을 의미하는 쓰임이다. 한문장내에서 문장을 길게 연습할 수 있는 좋은 연습이다. 

  1. Paraphrasing: Here are the things that I always do to ensure my progress is on the right track. (같은 구조로, that 절이 주절에서 나온 명사 the things 을 설명한다)

  1. Stagnate: 정체하다, 제자리걸음하다. (자동사로만 쓰임) 

똑같은 구조로 쓰인 다음 문장을 보자.

There are things that I would like to talk about in person. 

= There are things.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m in person (them = things) 

(개인적으로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1. 주절: There are things 

  2. that절: that I would like to talk about in person 

주절이 명사 things 로 끝났다. Things 을 더 설명하고 싶을 때, that 으로 연결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 I would like to talk about in person 을 쓴 구조이다. 

다른 예문을 더 보자. 

This is the one that I’ve been looking for for years. 

=This is the one, and I’ve been looking for it (=the one) for years. 

(이건 내가 수년동안 찾아왔던 그거야)

설명:

  1. 주절: 주어 + 동사 + 명사 (this is the one) 명사 the one 으로 문장이 끝났고, 그 명사를 더 자세히 설명해 주기 위해 문장 (that I’ve been looking for for years) 이 왔다. 

  1. Look for: ~을 찾다 (= search for) 

  1. For years: 수년동안 (셀수 있는 숫자가 올때는 전치사 for, 동안의 의미)

  1. Paraphrasing: I’ve been looking for this for years. (위에 문장은 그 물건을 강조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은 구조이다). 

비교해서, 주절의 문장이 형용사로 끝나는 문장을 내 유튜브에서 하나 더 가져왔다. 

주어 + 동사(be) + 형용사 + that 절 (that 역시 많이 생략됨): that 절이 앞에 형용사를 보충 설명하는 기능. 

The movie is so boring that I fell asleep halfway through (the movie)

(그 영화는 너무 지루해서 보고 있는 도중에 잠들었어)

설명:

  1. 주절: 주어 be 동사 + 형용사 (the movie is so boring)

  1. That 절 (I fell asleep halfway through) 이 이번에는 that 앞에 형용사를 설명해주기 위해 왔다. 그래서 that 은 단순한 접속사의 역할이다. 

  1. Halfway through 뒤에는 사실 the movie 가 생략되어 있다. 한문장 내에서 굳이 두번 안 쓰는 영어적이 구조이다. 뜻은 정확하게, ‘중간정도 지나서’ 이며, 반드시 전치사 through 와 같이 써야 한다. 그냥 halfway 라고 쓰지 않는다. 일상에서 쓰기 좋은 표현이라, 문장 그대로 외우고 써도 좋겠다. 

  1. 눈여겨 볼 것 하나는 주절과 that 절의 시제가 다르다는 점이다. 영화가 재미없다는 사실을 지금 현재 말하는 것이고, 얼마나 재미없는 가를 내가 보다가 잠이 들었다는 과거 사건을 예로 들었다. 과거 시제와 현재시제를 굳이 구분하지 않고 쓰는 한국어 때문에, 영어에서는 알면서도 과거시제를 쓸때 실수를 많이 한다. 영어에서 시제는 의미가 크다. 우리도 둘의 시제를 확실히 구분하는 연습을 해야하는 이유이다.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 채널에 나온다). 

위 비교에서 보듯이 오늘 우리가 살펴본 that 은 1. 단순 접속사 2. 관계대명사 목적격 으로 쓰인 패턴을 정리했다. 핵심은 주절이 형용사, 명사를 끝나는 경우에 둘다 that 을 쓰고, 문법적으로 따질 필요없이, 문장을 쓰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고 문장을 써야, 자연스럽게 이 구조를 이용해서 말할 수 있다. 실수를 하면서 영어도 다듬어진다. 단지, 기본 문법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틀려도 틀린 것을 알고 써야 영어가 제대로 향상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내가 쓸수 있는 문장으로 만들어 한주내내 연습하기를 당부한다. 질문이나 피드백이 있으면,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Until next week,

Micke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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