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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51

왜 한국인은 영어로 말하면 자꾸 단정적으로 들릴까?: "I think"은 맞는데, 왜 네이티브는 "I feel like"를 더 많이 쓸까?

Week 46 문법을 넘어 리듬 으로 — ‘like’가 만드는 진짜 회화 감각!

지난주에는 감정을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는 이야기를 했죠.

이번 주는 그 연장선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로 의견을 말할 때 거의 자동으로 쓰는 표현이 있어요.

"I think."

문법적으로는 전혀 틀리지 않죠.문제는 너무 많이 쓴다는 겁니다.

실제로 네이티브들은 생각보다

"I think" 보다

"I feel like"
"It seems like"
"Looks like"
"Sounds like"

를 훨씬 자주 사용합니다.

왜일까요?

영어는 단정적으로 결론을 말하기보다,

"내가 보기엔 이런 것 같아"라는 느낌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의미라도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들리죠. 아래 대표적인 상황들의 예문들을 보면서 그 감을 길러 보세요. 

영어는 결론을 말하는 언어가 아니라, 느낌을 나누는 언어에 가깝습니다.

상황 1. 누군가의 기분을 말할 때

I think he's angry.
(그가 화난 것 같아)

He seems a little upset.
(조금 기분 상한 것 같은데)

I feel like something's bothering him.
(뭔가 신경 쓰이는 일이 있는 것 같아)

He doesn't seem like himself today.
(오늘 평소 같지가 않아 보여)

핵심 표현

👉 seem: ~인 것 같다

He seems tired.
(피곤해 보여.)

👉 bother: 신경 쓰이게 하다

Something's bothering her.
(뭔가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 보여)

한 줄 정리:

네이티브는

"I'm sure he's angry."

보다

"He seems upset."

처럼 관찰한 느낌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 2. 날씨나 상황을 추측할 때

I think it's going to rain.

Looks like rain.
(비 올 것 같은데)

It looks like it's about to rain.
(곧 비 올 것 같아)

Seems like the weather's turning.
(날씨가 바뀌려나 봐)

핵심 표현

👉 look like: ~처럼 보이다

Looks like we're late.
(우리 늦은 것 같은데)

👉 about to: 막 ~하려는

It's about to start.
(곧 시작하려고 해)

한 줄 정리

네이티브는 "I think" 보다

"Looks like" 를 정말 자주 씁니다. 

상황 3. 상대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

I think you might be wrong.

I'm not so sure about that.
(그건 잘 모르겠는데)

I don't know about that.
(음... 그건 아닌 것 같은데)

That's one way to look at it.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I see what you're saying, but...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핵심 표현

👉 not so sure: 확신이 없다

I'm not so sure.
(잘 모르겠는데: 네이티브가 정말 많이 쓰는데 한국인은 잘 안 쓰는 표현중 하나!)

👉 I see what you're saying: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I see what you're saying.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한 줄 정리

네이티브는 반대할 때도 정면충돌보다 완충 표현을 먼저 씁니다.


상황 4. 오늘 기분이나 계획을 말할 때

I think I'll stay home tonight.

I might just stay in tonight.
(오늘은 그냥 집에 있을까 해)

I feel like staying home.
(집에 있고 싶은 기분이야)

I'm probably just gonna take it easy.
(오늘은 그냥 푹 쉴 것 같아)

I don't really feel like going out.
(딱히 나가고 싶진 않네)

핵심 표현

👉 feel like: ~하고 싶은 기분이다

I feel like I'm always running behind.
(항상 뭔가에 쫓기는 기분이야: 이런 간단한 문장을 잘 말하지 못해요)

👉 take it easy: 쉬다

I'm taking it easy today.
(오늘은 쉬는 날이야)

한 줄 정리

네이티브는 계획도 확정적으로 말하기보다 현재 느낌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 5. 누군가를 평가할 때

I think she's nice.

She seems really easy to talk to.
(되게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 같아)

I get good vibes from her.
(좋은 느낌이 들어)

She comes across as really friendly.
(엄청 친근하게 느껴져)

She seems pretty down-to-earth.
(되게 소탈한 것 같아)

핵심 표현

👉 get good vibes: 좋은 느낌을 받다

I got good vibes from him.
(좋은 인상을 받았어.)

👉 come across as: ~처럼 보이다

He comes across as confident.
(자신감 있어 보여.)

한 줄 정리

네이티브는 성격을 평가할 때도 "I think"보다 인상을 묘사합니다.

상황 6. 영화, 음식, 제품 리뷰할 때

I think it's good.

It's actually pretty good.
(생각보다 괜찮네)

I liked it more than I expected.
(생각보다 더 좋았어)

It was better than I thought it'd be.
(예상보다 좋더라)

It's growing on me.
(볼수록 괜찮아지네)

핵심 표현

👉 grow on someone: 점점 좋아지다

She really grew on me.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그녀가 점점 좋아졌어)

한 줄 정리

네이티브는 "good"이라고 평가하기보다 왜 좋았는지 느낌을 말합니다.

이번 주 핵심 포인트:

한국인은 "나는 그렇게 생각해."를 자주 말합니다.

그래서 영어도

I think...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네이티브들은

I feel like...

It seems like...

Looks like...

Sounds like...

를 훨씬 더 자주 써요. 

왜냐하면 영어는 결론을 선언하는 언어보다 관찰한 느낌을 공유하는 언어에 가깝기 때문이죠. 그래서 앞으로는

I think he's angry.

보다

He seems upset.

I think it'll rain.

보다

Looks like rain.

I think I'll stay home.

보다

I feel like staying in.

을 먼저 떠올려 보세요.

그 작은 차이가 영어를 훨씬 자연스럽게 만들어 줘요. 

오늘의 한 문장

Native speakers don't always tell you what they think. They often tell you what it feels like.

(네이티브들은 생각을 말하기보다, 느껴지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결국 영어는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예요.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려 하지 말고, 네이티브가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익혀 보세요. 그러면 영어가 훨씬 자연스럽게 나와요. 오늘의 문장 구조를 이용해서 내 문장을 만들어 보고 말하기 연습을 해보세요. 이번주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에요. 

Until next time,

미키쌤

‘영어가 터지는 쓰기 & 말하기 통합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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