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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29

동명사가 주어로 쓰일 때, 문장이 목적어로 쓰일 때, It~that 구조, 일상에서 쓰는 현재분사 구문 및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 표현들

Week 29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한다. 최근에 읽은 책이 Let them theory 이다. 그냥 그렇게 있는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해는 하는데 정말 다 하는데 말이다. 과학적인 접근성과 노력하고자 하는 개인의 의지만이 결국 답이라고 한다. 누구나 겪는 남녀관계의 미스테리이자, 영원히 노력을 요하는 문제인 만큼 한번쯤 더 생각해 보자는 의도에서 이번 주제를 가져왔다. 

매주 여러분에게 강조하는 부분이다. 

영어가 빨리 늘고 자연스러워 지려면, 영어 문장 구조에 익숙해 지는 것이 핵심이다. 글이나 문장을 보면, 네이티브들이 쓰는 자연스런 문장구조와 흐름이 있다. 이걸 뼈대로 삼아서 내가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문장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여러분의 과제이다. 수없이 써 보고 (write)  더 수없이 말하기 (speak) 연습을 해보자 (Speak as you write!). 이 연습을 통해서, 한국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즉, ‘영어로 생각하는 두뇌’를 만드는 것이 영어공부의 최고의 비결이자, 핵심이다. 이걸 항상 염두에 두고 아래 글의 문장 구조와 표현을 살펴보자. 

참고로, The Weekly 수준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그런 걱정과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쉬운 것만 보면, 영어는 더 더디게 는다. 내 수준보다 더 높은 재료를 봐야, 빨리 그 수준에 올라간다. 전교 1등 옆에 앉아서 공부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이번주 주제는 혼자 내 생각을 정리하듯 말하기 연습을 해도 좋을 것 같고, 주변의 지인들과 쉽게 할 수 있는 토픽으로도 좋을 것 같다. 지피티의 도움을 받아서, 발음 및 문법 도움도 받아가며, 또는 대화 상대로 이용하면서, 한주 내내 영어로 생각하고 연습하는 한주가 되길 바란다. 

"Mars, Venus, and a Little Bit of Science: Why Men Struggle to Understand Women"

(화성 남자, 금성 여자, 그리고 과학: 남자들이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

It’s a common joke that men and women just can’t understand each other,

especially when it comes to feelings or communication. Many people have felt frustrated trying to figure out what the other gender is thinking. While some of this comes from stereotypes or misunderstandings, there are real reasons why men and women sometimes seem to be on different wavelengths.

Science shows that hormones like estrogen and testosterone play a big role in how we think and feel. For example, estrogen, which is higher in women, is linked to stronger emotional awareness and communication skills. Testosterone, which is higher in men, can lead to more direct or less emotional communication. On top of that, studies have found small differences in how men’s and women’s brains process emotions and language, which can affect how they interpret each other’s words and actions.

Of course, every person is unique, and not all men or women fit these patterns. But understanding that biology and upbringing both play a part can help us be more patient and understanding with each other. In the end, good communication and a willingness to listen go a long way toward bridging the gap between men and women.

해석: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흔하게 들린다. 특히 감정이나 소통에 있어서는 서로 통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오해와 답답함은 단순한 농담이나 고정관념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남녀가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보면, 남성과 여성의 호르몬이 사고방식과 감정 표현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여성에게 더 많은 에스트로겐은 감정 인식과 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반면, 남성에게 많은 테스토스테론은 좀 더 직접적이고 감정이 덜 드러나는 대화를 하게 만든다. 게다가, 남성과 여성의 뇌가 감정과 언어를 처리하는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물론 모든 남성과 여성이 이런 특징에 딱 맞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생물학적 차이와 성장환경이 모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기다려줄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잘 소통하려는 노력과 서로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태도다.

첫문장을 다시 보자.

It’s a common joke that men and women just can’t understand each other, especially when it comes to feelings or communication.

  1. 문장 구조: It’s a common joke that men and women just can’t understand each other 

구조: It + be동사 + (형용사/명사) + that절 

주어가 긴 문장인 경우에는 대신 it을 문장 맨 앞(주어 자리)에 보내고, that 이하(진짜 주어)는 뒤로 보내는 구조이다. 여기에서 that 은 단순한 접속사로 쓰였고, 뒤에 완벽한 (혼자 써도 되는) 문장이 따라 온다. (비교해서, 관계대명사 that 절 이하는 완벽한 문장이 아니다. 즉, that 이 주어 또는 목적어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앞문장을 연결시키는 접속사의 역할이다).

  • It: 가주어(dummy subject)

  • be동사: is, was, etc.

  • 형용사/명사: 의미를 전달하는 부분

  • that절: 실제 주어 역할(진주어, real subject)

이 구조는 특히 다음 형용사들과 회화에서 정말 많이 쓰인다. 

  • It’s clear that ~
    (that 이하가 분명해)

  • It’s pretty/so obvious that ~
    (꽤/정말 뻔하지)

  • Isn’t it obvious that ~?
    (뻔하지 않아?)

  • It’s important that~
    (중요해)

It’s a pity that you can’t join us.

(네가 우리와 함께하지 못한다니 아쉽다)

It’s so obvious that he is not into you.

(그가 너에게 관심이 없다는 게 너무 뻔해) 

It’s possible that he has a crush on you.

(그가 너에게 호감이 있을 수도 있어)

  1. When it comes to + 명사/동명사 형식: 문장 앞에 붙여서 “~에 대해서 말하자면, ~에 관해서라면” 의 뉭아스로 딱 좋은 표현이며, 회화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다. 

  • When it comes to food, I’m very picky.
    (음식에 관해서라면, 저는 좀 까다로운 편이에요)

  • When it comes to learning languages, practice is key.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는 연습이 가장 중요해요)

  • When it comes to teamwork, communication is everything.
    (팀워크에 있어서는 소통이 전부에요)

  • When it comes to technology, he always knows the latest trends.
    (기술에 관해서라면, 그는 항상 최신 트렌드를 알고 있어요)

  • When it comes to making decisions, she’s very careful.
    (결정을 내릴 때 그녀는 매우 신중해요)

  • When it comes to us, we’ll wait and see.
    (우리 쪽은 조금 더 두고 볼 생각이에요)

잠칸, 비슷한 의미로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다른 표현은,  

Speaking of~: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 Speaking of travel, have you been to Greece?
    (여행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리스에 가본 적 있어?)

  • Speaking of summer, are you planning any vacations?
    (여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휴가 계획 있어?) 

참고: 보통 여름에는 여러 번의 짧은 여행이 여러 가지 계획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vacations”를 복수로 썼다. 보통, I’m on vacation (나 지금 휴가 중이야) 라는 의미로  구체적으로 한 번의 여행이 아니라, ‘휴가라는 상태’를 말할 때 사용하며, 회화에서 그대로 참 많이 쓴다. 

비교해서, 

  • Speaking of Christmas, are you planning a vacation?

(크리스마스 이야기 나온 김에, 어디 휴가 갈 계획 있으세요?: 크리스마스 동안에 한 번의 여행만을 묻는 거라면, 대부분 한번만 가는 걸로 봐서, a vacation을 쓰는 것도 자연스럽다!) 

비슷한 의미로 회화 & 글 모두에서 자주 쓰이는 다른 표현은, 

In terms of~: ~라는 면에서, ~에 있어서는

  • In terms of experience, he is the best candidate.
    (경험 면에서는 그가 최고의 지원자예요)

  • In terms of design, I prefer the previous one.
    (디자인 면에서는 그 전게 더 좋아) 

본문으로 돌아가서 두번째 문장을 보자. 

Many people have felt frustrated trying to figure out what the other gender is thinking. 

(많은 사람들은 다른 이성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내려고 애쓰면서 좌절감을 느껴왔다) 

전체 문장 핵심 포인트: 지난주에도 언급한, 현재분사구문으로 여기서 trying  주어(Many people) 를 더 자세히 설명하는 역할이다. 원래 문장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Many people have felt frustrated when they tried to figure out what the other gender is thinking.

대신에, “trying to figure out”을 분사구문으로 써서 더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한 세련된 구조이다. 이런 분사구분의 구조만 익숙해져도 영어 회화가 많이 자연스러워진다. 

I fell asleep trying to finish the movie last night.

(어젯밤에 영화 끝까지 보려다가 잠들었어: 자주있는 일이다!) 

I wasted a lot of time trying to fix the computer myself.

(내가 직접 컴퓨터를 고치려고 하다가 시간을 많이 낭비했어)

I hurt myself trying to lift the heavy box.

(무거운 상자를 들려고 하다가 다쳤어)

본문에서 다음 문장을 보자. 

While some of this comes from stereotypes or misunderstandings, there are real reasons why men and women sometimes seem to be on different wavelengths.

  1. 일상 회화에서도 정말 많이 쓰이는 while: 세 가지 뜻으로 쓰인다. 

  • ~하는 동안

While I was cooking and cleaning, you were watching TV. 

(내가 요리하는 청소하는 동안, 너는  TV를 보고 있었어)

  • 반면에: 강한 대조의 뜻

 While some people like cooking, others prefer eating out. 

  • ~하지만: 본문 문장에서 쓰인 뜻 (조금 약한 대조의 뉘앙스

While some of this comes from stereotypes or misunderstandings,

(이 중 일부는 고정관념이나 오해에서 오지만, ...)

While it’s raining here, it’s sunny in Seoul.

(여기는 비가 오지만, 서울은 화창해)

잠깐, some of this 는 복수가 아니라 단수 취급?

this는 단수다. 그래서 ‘some of this’ 는 “이것의 일부”라는 의미로 단수로 취급한다. 

  • Some of this is new to me. (이것 중 일부는 나한테 새로워)

  • Some of this tastes weird. (이것 중 일부는 맛이 이상해)

비교해서, some of these? 

짐작할 수 있듯이, these 는 복수이기 때문에, some of these 는 복수로 취급!

  • Some of these people know each other. (이 사람들 중 몇 명은 서로 알아.)

  • Some of these questions are difficult. (이 질문들 중 몇 개는 어려워.)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소개하면, part of this(it), some of it 이 있다. 

  • Part of this is my fault, and I’m sorry.
    (이것의 일부는 내 잘못이야, 미안해)

  • Part of me says no, but I'm not sure what to do.
    (내 마음의 한쪽(일부)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 Part of this project will be finished next week.
    (이 프로젝트의 일부는 다음 주에 끝날 거야)

  • Part of this confusion comes from a lack of communication.
    (이 혼란의 일부는 의사소통 부족에서 비롯된 거야)

  • Part of this story is true, but some of it is exaggerated.
    (이 이야기의 일부는 사실이지만, 일부는 과장됐어.)

  1. There is/are 은 언제 쓸까? 

  • 무언가의 존재를 소개할 때

There is a key on the table.

(테이블에 열쇠가 있어) 

  • 새 정보, 장소, 상황 설명을 할 때 

There are so many people here.

(여기에 사람들이 정말 많아)

  1. 본문에서 나온 Men and women sometimes seem to be on different wavelengths: wavelength는 원래 “파장”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비유적으로 “생각이나 감정의 흐름, 서로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방식”을 뜻한다. 

on different wavelengths
= 서로 생각이 다른, 잘 통하지 않는, 말이 안 통하는 정도의 뜻으로 일상 회화에서 아주 흔하게 쓰이지는 않지만, 그들은 자연스럽게 알아듣고 우리는 잘 모르는 표현이다.

It’s like my boss and I are on different wavelengths or something.

= My boss and I don’t really get along.

(나랑 내 보스는 뭐랄까, 뭔가 파장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즉, 별로 생각이 잘 안 맞아)

일상에서 더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보자. 

  • on the same page / not on the same page

We’re not on the same page.
(우리는 생각이 달라 / 잘 통하지 않아)

  • see eye to eye / don’t see eye to eye

We rarely see eye to eye, but we respect each other.
(우리는 거의 의견이 맞이 않지만, 서로를 존중해)

  • get each other / don’t get each other

We just don’t get each other.
(우리는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해)

  • click / don’t click

We just don’t click, which is fine with me.
(우린 그냥 잘 안 맞아, 근데, 난 그게 괜찮아: 관계대명사 which 가 앞 전체 문장을 다 받으며, 이럴 때는 항상 쉼표와 which 가 온다.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관계대명사 쓰임이다)

본문: Men and women are sometimes on different wavelengths.
(남자와 여자는 때때로 서로 다른 파장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더 자주 쓰는 표현으로 바꾸면: 남자와 여자는 때때로 그냥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1. Men and women are sometimes not on the same page.

  2. Men and women sometimes don’t see eye to eye.

  3. Sometimes, men and women just don’t get each other. 

본문으로 돌아가서 아래 문장을 보자. 

Science shows that hormones like estrogen and testosterone play a big role in how we think and feel.

(과학은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같은 호르몬들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1. 전체 문장 구조: 주어 + 동사 + 목적어 (that 절) 로 영어에서 가장 기본적인 구조이다. 이렇게 that절을 목적어로 쓰는 구조는 회화, 글쓰기 모두에서 매우 흔하게 쓰인다.

특히 동사 say, think, know, believe, realize, notice, remember, hope, agree, find, show 등등이 이 구조를 많이 쓰는 전형적인 동사들이며, 대부분 감정, 생각, 말하기 등과 관련된 동사임을 알 수 있다. 영어 문장을 많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이 구조를 쓸 수 있다. 

이렇게 목적어로 쓰인 경우에 that절은 늘 혼자 독립적으로 써도 되는 완벽한 문장 구조를 가지며, 여기에서 that 은 단순히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 역할이다. 이럴 때 회화에서 that 은 주로 생략된다. 

I think (that) you’re right.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I don’t think it’s a good idea. 

(그게 좋은 생각인 것 같진 않아) 

I just realized (that) I double-booked myself on that day.

(​​나 그날에 약속을 두 개 잡아버린 걸 이제야 알았어) 

  1. 숙어 play a big role in + 명사/동명사: ~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다, ~에 영향을 미치다 뜻으로 항상 전치사 in 과 함께 쓰인다. 

본문에서 나온 문장을 더 간단히 줄이면, 

Hormones play a big role in how we think and feel.

(호르몬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에 큰 역할을 한다: 전치사는 늘 목적어가 필요하며, 여기에서는 in 의 목적어로 명사구로 쓰인 how we think and feel 으로, 앞 포스팅에서 다룬 간접의문문 (의문사 + 주어 + 동사 형식) 이 왔다)

Paraphrasing 연습

비슷한 뜻으로 많이 쓰는 표현이 have an effect on ~ (effect 은 크고 작은 영향에 다 쓸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명사이며, impact 은 크고 강한 영향을 언급할 때만 쓴다) 

Hormones have a big effect on how we think and feel.

앞에 나온 동사 realize 와 같이 쓰면, 다음과 같은 멋진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아래 예문처럼 하나 하나의 작은 노력들이 쌓이면서 영어 실력이 서서히 향상된다. 

I didn’t realize until recently (that) hormones have a huge effect on how I think and feel.

(나는 최근까지 호르몬이 내 생각과 감정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알지 못했어, 즉 몰랐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아래 문장을 보자. 

For example, estrogen, which is higher in women, is linked to stronger emotional awareness and communication skills. Testosterone, which is higher in men, can lead to more direct or less emotional communication. 

  1. 관계대명사 which 쓰임: 앞에 나온 명사 (선행사)를 추가 설명을 하기 위해 쓰인  관계대명사이다. 여기에서 추가 설명이라는 뜻은 내용의 중요성에 따라서 생략을 해도 문장의 의미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항상 쉼표(,) 를 사용하며, which만 가능하고 that은 올 수가 없다. 참고로, 문장에서 의미상 꼭 필요한 정보일 경우 에는 that/which 둘다 쓸 수 있지만, 구어체에서는 that 이 주로 쓰인다 (앞 포스팅에서 관계대명사 편을 참고하자). 본문에서 which is higher in women & which is higher in men 은 추가 설명의 전형적인 예이다. 

The car, which is parked outside, is my sister's.

(그 차는, 밖에 주차되어 있는데, 우리 언니차야: 추가 설명을 하는 의도로, 쉼표를 쓰고, 관계대명사 주격인 which가 오면서, 앞에 선행사 the car 받아서 어떤 차인지 설명하는 쓰임이다) 

This cake, which my mom made, is really delicious.

(이 케이크는 우리 엄마가 만드셨는데, 정말 맛있어: 여기에서 which는 관계대명사 목적격이다. 동사 made 의 목적어가 which 이며, 또한 which 는 이 케이크를 받는다. 즉, 관계대명사 목적격은 목적어가 두번 쓰이는 것을 방지하면서, 한문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두문장, 1.This cake is really delicious & 2. My mom made this cake 을 연결하는 접속사의 역할이다) 

비교해서, 쉼표 없이 쓰이는, 즉 문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일때는 다음과 같이 쓰인다.  

The cake (that/which)  you liked so much was made by my sister.

(네가 그렇게 좋아했던 그 케이크는 내 여동생일이 만들었어: that 이하가 문장에서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쉼표가 없고, 이 경우에는 that 또는 which 가 올 수 있다. 여기에서 that 역시 목적격의 관계대명사로, 회화에서는 흔히 생략된다)

이처럼, 관계대명사는 두 문장을 한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동시에 주어 또는 목적어의 역할을 하면서, 간결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관계대명사를 쓰지 않는다면, 1. You liked the cake so much. 2. The cake was made by my sister 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아니다. 내문장으로 몇개만 만들어 보고 일상에서 수시로 연습을 하길 당부한다) 

  1. be linked to: ~와 연관되어 있다, ~와 관련이 있다로 일상회화 및 글쓰기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 회화에서 쓰면, 좀 세련된 어감이 있다. 

  • Stress is linked to headaches, right?

    (스트레스가 두통이랑 관련 있다며?)

  • Do you think their breakup is linked to his job?

    (그 둘이 헤어진 거, 걔 직장 때문인 거 같지 않아?)

다른 구어적인 표현, 특히 have something to do with~ 가 대표적으로 많이 쓰인다. 

  • Do you think his job had something to do with their breakup?

    (그의 직업이 그들의 이별과 뭔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 Do you think they broke up because of his job?

이처럼, 다양하게 paraphrasing 연습을 하다 보면, 영어적 감각과 응용력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쓰기 연습을 반드시 말하기 연습과 같이 해야 하는 이유이다. 

본문에서 다음 문장을 보자. 

On top of that, studies have found small differences in how men’s and women’s brains process emotions and language, which can affect how they interpret each other’s words and actions.

(게다가, 연구들은 남성과 여성의 뇌가 감정과 언어를 처리하는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그들이 서로의 말과 행동을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on top of that: ‘게다가,  그뿐만 아니라’ 뜻으로, 글이든 말이든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처럼 어떤 점을 나열하면서 두 번째 또는 세 번째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다른 비슷한 표현을 아래 문장에서 보자. 

I was late to work, it was pouring, and on top of that, I forgot my laptop.

(출근도 늦었는데, 비도 엄청 오고, 게다가 노트북까지 두고 왔어)

= I was late to work, it was pouring, plus, I forgot my laptop.

= I was late to work, it was pouring. Besides, I forgot my laptop.

= I was late to work, it was pouring. Also, I forgot my laptop.

= I was late to work, it was pouring. What’s more, I forgot my laptop.

  1. 관계대명사 쉼표 (,) + which: 앞에서 나온 용법과 같은 쓰임으로, 앞에 나온 small differences in how men’s and women’s brains process emotions and language 를 전체가 선행사이다. 즉, which 가 이 선행사에 관해서 보충 설명을 하는 주격의 관계대명사 (뒤에 동사가 바로 온다)로, 의미상 생략은 불가능 하다. 단지, 부가의 정보를 준다는 의도를 나타낸다. 즉, 위 문장에서 핵심 내용은 which 앞의 내용이다. 

이렇게 긴 문장들은 사실, 일상 회화에서는 두문장으로 나누어 쓴다. 하지만,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이 구조 (명사 + 콤마 + which + 부가 설명절) 가  꽤 자주 쓰인다. 논리적이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이메일, 미팅, 프레젠테이션에서 많이 쓰인다. 또한 뉴스 영어에서도 많이 쓰여서, 모르면 듣고도 이해가 안 온다. 내 문장을 만들어 억지로라도 일상에서 쓰다보면, 언제가 이런 문장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마지막 문장을 보자. 

But understanding that biology and upbringing both play a part can help us be more patient and understanding with each other.

(하지만 생물학과 성장 환경이 모두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서로에게 더 인내심을 갖고 이해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 전체 문장구조: 

  • 주어 : 동명사(ing) + that절 (주어 자리에 동명사(동사+ing)를 구조는 단순한 명사 대신, 행동이나 개념 자체가 주어로 오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 본동사:  can help ~

  • 쓰임: 회화, 에세이, 발표, 뉴스 등에서 모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구조이다. 

이 구조로 혼자 연습을 할때는 더 단순한 구조 (동명사를 주어로 쓰는 연습) 부터 시작하자.

  1. Getting enough sleep definitely improved my mood.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확실히 내 기분을 좋아지게 했다)

  2. Being honest about your feelings can be the first step, I think.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이 첫걸음일 수 있다고 생각해)

익숙해지면, 여기에서 동명사뒤에 that 절을 붙혀쓰는 연습을 해보자. 

그런데, 이 구조는 왜 중요할까? 

동명사(동사+ing)는 타동사인 경우에 목적어를 가질 수 있다. 즉, 동명사는 명사처럼 쓰이지만, 동사의 성격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목적어는 명사일 수도 있고, 여기에서 처럼 that절(명사절)일 수도 있다. 

  • Knowing the answer is not what matters most.

    (정답을 아는 게 제일 중요한 건 아니야) 

  • Knowing that you did your best can help you feel better.

    (네가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아는 게 네 기분을 좀 더 좋게 해줄 수 있어)

  • Admitting that you need help doesn’t mean that you are weak or incompetent.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네가 약하거나 무능하다는 뜻은 아니야) 

2. A and B both: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은 both A and B 이지만, 본문에서 처럼  both 가 뒤로 가는 구조는 구어체에서 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강조하는 느낌, 즉 둘다 진짜 그렇다라는 말을 할 때 잘 쓰인다. Both는 보통 동사 앞에 주로 온다. 

  • Biology and upbringing both play a part.

    (생물학과 성장 환경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 

  • My mom and dad both support me.

    (우리 엄마와 아빠 둘 다 나를 지지해 준다) 

  • My sister and I both like chocolate.

    (나와 내 여동생은 둘 다 초콜릿을 좋아해) 

이번주에도 다양한 문장구조와 표현을 다루려고 나역시 노력했다. 매일 한문장이라도 만들어 보면서, 끊임없이 쓰고, 말하기 연습을 하는 한주가 되길 당부한다. 일단, 쓰기에 자신감이 붙으면, 말하기가 쉬워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왜? 쓰기를 한다는 것은 영어로 사고한다는 뜻이며, 말하기는 영어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될 때 입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Until next week,

Mickey Kim

  1. 카카오톡에서 1일 1문장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영어공부에 진심이 분들은 얼른 오세요!

입장코드: 100425

  1. 개인 상담 신청서: 커피챗을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폼에 연락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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