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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26

다양한 문장 구조: with 구문, as 형용사 as, 요긴하게 쓰이는 in a way, 대세적인 표현인 not just A but B 외에 다양한 표현과 paraphrasing 연습

Week 26

여러분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요즘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나요? 여러가지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기기를 정리하거나 알림을 줄이면 스트레스 지수가 약 30~40% 감소하고, 전반적인 불안감과 우울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엔터테인먼트로 무심코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오히려 스트레스의 상당한 요소가 된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번주에는 디지털 공간을 정리해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매주 여러분에게 강조하는 부분이다. 

영어가 빨리 늘고 자연스러워 지려면, 영어 문장 구조에 익숙해 지는 것이 핵심이다. 글이나 문장을 보면, 네이티브들이 쓰는 자연스런 문장구조와 흐름이 있다. 이걸 뼈대로 삼아서 내가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문장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여러분의 과제이다. 수없이 써 보고 (write)  더 수없이 말하기 (speak) 연습을 해보자 (Speak as you write!). 이 연습을 통해서, 한국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즉, ‘영어로 생각하는 두뇌’를 만드는 것이 영어공부의 최고의 비결이자, 핵심이다. 

이걸 항상 염두에 두고 아래 글의 문장 구조와 표현을 살펴보자. 

Declutter Your Devices, Declutter Your Mind

(기기를 정리하면, 마음도 가벼워진다)

With our devices being at the center of our lives, it’s important to use them in a way that helps us instead of harming us. The best way to achieve this is by taking back control and decluttering our devices.

Digital clutter is no different from physical clutter. However, because data and storage aren’t visible, it’s easy for things to become mismanaged and overwhelming. Decluttering your digital home requires intentional effort. This can range from “joy-checking” thousands of old photos and emails, to deciding to keep only two out of your five social media accounts.

Let’s take social media as an example to show how you can start decluttering. Social media is a technology that will run on autopilot if you let it. Identify how frequently you use each app, how it makes you feel, and if it’s adding value to your life.

If you’re unsure where to start with social media, begin with the people and accounts you’re following. Ask yourself: Do I recognize these people? Does their content still resonate with me?

This approach—regularly reviewing, questioning value, and decluttering—applies to all digital areas, not just social media, but also your emails, photos, apps, downloads, and even bookmarks.

(해석: 요즘 우리 삶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죠. 그래서 이런 기기들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잘 사용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 첫걸음은 바로, 내 손에 다시 주도권을 쥐고 디지털 공간을 정리하는 거예요.

디지털 정리는 집 안 청소와 비슷해요. 다만, 사진이나 파일 같은 데이터들은 눈에 잘 안 보이니까 더 쉽게 쌓이고, 어느새 감당하기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정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천 장의 사진과 이메일을 하나씩 ‘설렘 체크’해보거나, 여러 개의 소셜 미디어 계정 중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소셜 미디어를 예로 들어볼게요. 소셜 미디어는 우리가 신경 쓰지 않으면 자동으로 계속 굴러가요. 각 앱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사용할 때 내가 어떤 기분이 드는지, 내 일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과 계정부터 살펴보세요. 이 사람, 나랑 아직 친한가? 이 계정의 콘텐츠가 지금도 내게 도움이 되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거죠.

이렇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진짜 내게 필요한지 고민해보고, 정리하는 습관은 소셜 미디어뿐만 아니라 이메일, 사진, 앱, 다운로드 파일, 즐겨찾기 등 모든 디지털 공간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어요)

첫문장 구조를 분석해 보자. 

With our devices being the center of our worlds, it is important that we learn how to use them in a way that helps us instead of harming us. 

(우리의 기기들이 우리 세계의 중심이 된 지금, 그것들이 우리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1. “with + 명사 + ~ing (또는 과거분사, 형용사, to부정사, 부사구)” 예문: 상황, 배경, 조건, 이유 등을 자연스럽게 설명할 때 많이 사용하며, 앞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뤘다. 간단히 복습겸 예문을 보고 다시한번 내 문장을 만들어 보자. 상황 또는 이유를 설명할 때 회화, 글에서 많이 쓰인다. 

With everyone watching, I felt a little nervous.

(모두가 보고 있어서, 좀 긴장됐어: everyone 이 watch 한다는 능동의 관계이기 때문에 현재분사 watching 이 왔다)

With so many options available, it’s hard to choose just one.

(선택할 게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어려: options 명사를 자세히 설명하는데 형용사 available 온 구조로, with 구문에서는 형용사가 명사뒤에 와서 앞의 명사를 설명한다)

With time running out, we need to hurry.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서둘러야 해: 시간과 동사 run out (동사구: 다 떨어지다, 시간/돈 등이 바닥나다) 라는 의미로 둘의 관계는 능동이어서, 현재분사 running out 이 왔다)

  1. 본문장에서 쓰인 ‘in a way’ 는 영어 회화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어떤 면(관점)에서는”, “어떻게 보면”, “일종의”, “어느 정도는” 뜻으로,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지만, 뉘앙스는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렇다”는 뉘앙스로 쓰인다. 본문에서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는 의도로 쓰였다. 요긴하게 내 생각을 풀어 낼 수 있는, 동시에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벌어주는 효자같은 표현이다. 위에서는 in a way 뒤에 관계대명사 절이 따라온 구조로, way 가 that 절 이하의 주어로 쓰이면서 어떤 방식인지에 관해 주어인 way를 that 이하가 자세히 설명한다. 

  • In a way, I’m glad it rained today.

(어떻게 보면 오늘 비가 와서 다행이에요)

  • He’s right, in a way.

(어떤 면에서는 그가 맞아요) 

  • It was my fault, in a way.

(어떤 면에선 내 잘못이었어)

  • In a way, we’re all responsible.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 책임이 있지)

  • With so much to deal with every day, I try to organize my schedule in a way that keeps me motivated. 

(매일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저는 제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짜려고 해요: with 구문으로 시작해서, in a way 를 포함한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어려운 단어는 없지만, 이런 구조에 익숙해지면, 내 생각을 길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고로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길러 준다).

Paraphrasing 을 하면,

= Having so much to do every day, I try to organize my schedule in a way that keeps me motivated.

(앞 포스팅에서 열심히 공부한 현재분사구문을 써도, 자연스러운 문장이 된다. 네이티브들이 말할 때 흔히, 반복되는 주어는 생략하고 현재분사로 문장을 바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차이점은 ‘with 구문’이 조금 더 ‘배경 설명 느낌’이고, ‘having 구문’ 은 ‘내가 직접 그렇게 하고 있다’ 는 뉘앙스가 살짝 더 들어간다. 여러분도 세련되게 이런 문장을 만들어보자)

정리를 하면, ‘in a way’ 는 생각을 좀 부드럽게 전달하거나, 100% 확신하지 않을 때, 또는 여러 관점 중 하나를 제시할 때 자주 쓴다. 

본문 문장 전체를 회화적인 표현을 바꾸는 연습을 해보자. 

With our devices being the center of our worlds, it is important that we learn how to use them in a way that helps us instead of harming us. 

이대로 써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회화적인 표현이지만,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구어체는 더 단순한 구조를 쓴다. 

  1. Our devices are such a big part of our lives these days, so let’s make sure they help us—not hurt us

  2. We can’t live without our digital devices these days. It makes sense to use them in a way that makes life better, not more stressful. 

  3. These days, everyone’s glued to their digital devices, so let’s make sure they’re helping us, not adding extra stress to our lives.

(마지막 문장을 다 풀어서 쓰면, let’s make sure they’re helping us and they are not adding extra stress to our lives 으로, be+동사ing 는 현재분사로, and they are 는 생략되고, 중요한 부분만 남아서 and 는 콤마가 대신하고, not adding extra stress 가 온 구조이다)

본문을 돌아가서 두번째 문장을 보자. 

The best way to achieve this is by taking back control and decluttering our devices.

(이것을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기기의 통제권을 되찾고 정리(정돈)하는 것이다)

  1. The best way to ~ is by ~ing: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는 것이다"라는 아주 흔한 영어 구조로 이런 식의 문장은 일상 회화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에세이, 자기계발서, 조언할 때 등 공식적/비공식적 상황 모두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사용된다. (by + 동사ing = ~함으로써, ~하는 방법으로) 

 The best way to save money is by making a budget.

 (돈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산을 세우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get there is by taking a train / by walking.

 =The best way to get there is by train / on foot

 (그곳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차를 타는것 /걸어서 가는 것이다)

  1. take back control: take back 은 되찾다, 되돌리다라는 숙어로, take back control 은 ‘통제권/주도권을 되찾다/내 삶이나 상황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다’와 같이 상황, 감정, 관계, 인생, 일 등 여러 맥락에서 널리 쓰인다. 

 After all, I was able to move on and take back control of my life.

 (결국,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The company wants to take back control from outside investors.

(그 회사는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통제권을 되찾고 싶어 한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음 문장을 보자. 

Digital clutter is no different from physical clutter.

(디지털 잡동사니는 물리적 잡동사니와 다르지 않다)

No different or not different? 둘의 차이가 있을까? 

A is no different from B: "A와 B는 다를 바 없다"로 관용적으로 많이 쓰이며, not different (from ~) 도 문법적으로 가능하지만, 드물게 쓰이며 약간 딱딱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실제 구어체나 글쓰기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This phone is no different from the previous model. 

(이 휴대폰은 이전 모델과 다를 바 없다.)

본문에 나온 다음 문장을 보자. 

This can range from “joy-checking” thousands of old photos and emails, to deciding to keep only two out of your five social media accounts.

(이것은 수천 장의 오래된 사진과 이메일을 ‘기쁨 확인(joy-checking)’하는 것부터, 당신이 가진 다섯 개의 소셜 미디어 계정 중 두 개만 남기기로 결정하는 것까지 다양할 수 있다) 

  1. range from A to B:  A부터 B까지. 설명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결 표현으로 회화, 기사, 에세이, 발표 등 어디서든 자주 쓰인다. 

  2. joy-checking: 다소 신조어/비공식적 표현이지만, 요즘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 더 구어적인 표현으로는 looking back at 또는 scrolling through 가 있다. 

본문 문장 역시 일상에서 쓸 수 있지만, 더 캐주얼하게 바꾸면 다음과 같다. 

  1. This could mean anything from scrolling through thousands of old photos and emails just for fun, to deciding to keep only a couple of your social media accounts instead of all five.

(something could mean anything from A to B scrolling through 는  상당히 회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또는

  1. It might be as simple as looking back at tons of old photos and emails for fun, or as tough as choosing to delete three of your five social media accounts.

참고: as + 형용사 + as 는 언제 쓸까? 

  • ‘~만큼 형용사하다’ 라는 뜻으로 as 가 ~만큼, 처럼의 의미로 쓰일 때는 접속사이다 (흔히 as 가 접속사로 쓰이는 다른 경우는 ~할 때 또는 ~때문에 라는 의미를 가진다)

  • 영어에서 비교예시를 들 때 흔히 사용하는 패턴으로, 특히 회화에서 자주 쓰이고, 글쓰기(에세이, 기사, 블로그 등)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 공식적인 글에서도 무난하게 쓰이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He’s as tall as me.

(그는 나만큼 키가 크다)

It would be as easy as making a phone call.

(전화 한 통 거는 것만큼 쉬울 꺼야) 

It might be as hard as moving to a new city.”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는 것만큼 힘들 수도 있어)

It can be as simple as saying hello or as tough as saying goodbye.”

 (인사 한마디 건네는 것만큼 간단할 수도 있고, 작별 인사하는 것만큼 힘들 수도 있어)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음 문장을 보자. 

Let’s take social media as an example to show how you can start decluttering. 

(소셜 미디어를 예시로 들어보자. 당신이 정리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to부정사가 목적을 나타내는 용법으로 쓰였다) 

Take A as an example: A를 예로 들어보자”라는 뜻으로, 실제 원어민 대화, 설명, 프레젠테이션 등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for example’ 은 ‘예를 들어’라는 뜻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쓰이는 표현이지만,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써 보는 걸 추천한다. 

For example, you can start by deleting old emails.
(예를 들어, 오래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Take social media as an example.
(소셜 미디어를 예로 들어볼게요.)

Let’s take my daily routine as an example.
(제 일과를 예로 들어 보죠.)

본문으로 돌아가 아래 문장을 보자. 

Social media is a technology that will run on autopilot if you let it. 

(소셜 미디어는 자동 조종 상태로 작동하는 기술이다, 당신이 허용한다면)

run on autopilot: 동사는 run 이외에도 다양한 동사들이 올 수 있다. 

  • 직역: 자동 조종 장치로 운행하다 뜻으로, 최근 영어권에서 꽤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비단 기계나 기술뿐 아니라, 사람의 습관이나 일상, 감정 상태 등에도 널리 사용된다. 

  • 의역: (생각 없이) 자동적으로 행동하다, 습관적으로, 저절로 돌아가다, 신경 안 쓰고도 알아서 굴러가다

I was so tired at work today that I just ran on autopilot.
(오늘 회사에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동으로 움직였어)

Sometimes I drive home on autopilot and don’t even remember the route.

(가끔 집에 갈 때 자동으로 운전해서 길도 잘 기억이 안 나)

These days, my morning routine just runs on autopilot.”

(요즘은 아침 루틴이 그냥 자동적으로 굴러가)

After the breakup, I felt numb and was just living on autopilot.”
(이별 후에 아무 감정도 없고 그냥 무감각하게 살았어)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음 문장을 보자. 

Identify how frequently you use each app, how it makes you feel, and if it’s adding value to your life.

(각 앱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감정을 주는지,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 있는지를 파악해라) 

문장 구조: (동사 + how/if/whether/where/what 등으로 시작하는 명사절) 은 회화와 글쓰기 모두에서 정말 자주 쓰이며, 여기서 how 이하, if 이하는 모두 동사 identify의 목적어(=명사절) 역할이다.  앞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룬 간접의문문 구조이다.

Let me know what you think about this.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줘)

I’m not sure whether she likes coffee or tea.
(그녀가 커피를 좋아하는지, 차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

Please check when the meeting starts.
(회의가 언제 시작하는지 확인해줘.)

Do you remember where we parked the car?
(우리 차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나?)

본문으로 돌아가자. 

If you’re unsure where to start with social media, begin with the people and accounts you’re following.

(소셜 미디어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당신이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과 계정부터 시작해라)

  1.  be unsure 와 be unsure of 의 차이: 위 문장에서  be unsure of 도 맞는 표현이다. 다만, 네이티브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다. where, how, what 같은 의문사절이 바로 목적어로 올 때는, of를 생략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흔하다. 

 I’m unsure of the answer. 

(나는 답이 확실하지 않아)

 I’m unsure where to start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I’m unsure what to do (= I’m not sure what to do)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1. begin with the people and accounts you’re following: 여기에서 "you’re following"은 목적격 관계대명사(that)생략된 형태로 앞에 나온 명사들 (people and accounts) 을 that절이 더 자세히 설명하는 구조이다. 

I have a friend in town (that) I haven't seen in a while.

(한동안 못 만난 친구가 시내에 와 있다: that 절 이하가 앞에 나온 명사 friend 를 더 자세히 설명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앞 포스팅을 참고하고, 여러번 다루었으니 이제는 세련되게 that 은 생략하자)

잠칸, for a while 과 in a while 차이를 보자. 

  1. In a while: 오랜만에, 한동안, 잠시 후에

주로 부정문에서 “한동안 ~하지 않았다”라는 뜻으로 부정문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인다 

I haven’t seen her in a while.
(나는 한동안 그녀를 보지 못했다. = 오랜만에 못 봤다)

I haven’t called him in a while.

(나는 그에게 한동안 전화하지 않았다)

I’ll be ready in a while.

(잠시 후에 준비될 거야: 긍정문에서 뜻이 ‘잠시 후에’라는 미래를 나타내는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인다)

  1. For a while: 잠깐동안, 일정 기간 동안 뜻으로 어떤 행동이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됨을 말할 때 쓰이며, 반대로 부정문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더 회화적인 표현은 for a bit  이다. 

I lived there for a while

(나는 그곳에 한동안 살았다)

Let’s rest for a while.

=  Let’s take a break for a bit.
 (잠깐 쉬자)

She’s been working here for a while.
 (그녀는 여기서 한동안 일해왔다)

본문으로 돌아가 마지막 문장을 보자. 

This approach—regularly reviewing, questioning value, and decluttering—applies to all digital areas, not just social media, but also your emails, photos, apps, downloads, and even bookmarks.

(이 접근법—정기적으로 검토하고, 가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정리(비우기)하는 것—은 모든 디지털 영역에 적용된다. 소셜 미디어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메일, 사진, 앱, 다운로드, 심지어 북마크에도 해당된다)

not only A but (also) B 구조 : A뿐만 아니라 B도 라는 뜻으로, only 대신 일상 회화, 현대 영어에서는 just 가 훨씬 더 많이 쓰이며 also는 자주 생략된다. 즉, not just A but B 구조가 대세이며, 일반적으로 B(두 번째 항목) 에 조금 더 강조가 실리는 경향이 있다. 

It’s not just the weather but my mood that’s changed. 

(변한 것은 단지 날씨만이 아니라 내 기분이다) 

  1. that’s changed: that has changed 로, 현재완료시제이다. 구어체에서 네이티브들은 찰떡같이 줄여서 발음하며, 우리한테는 수동태인지 (is changed) 헷갈리기 쉽다. 즉, “내 기분이 변했고, 그 변화가 지금까지 영향을 준다”는 의미로 현재 상태에 중점을 둘 때는 현재완료를 쓴다. (과거시제로 쓰이면, that changed 가 올 수도 있지만, 현재 기분에 포커스가 있을 때는 현재완료시제가 적절한 표현이다) 

  1. My mood that’s changed: that 은 주격의 관계대명사로 앞에 mood 가 주어이며 that 절을 써서 앞에 주어(선행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참고: 동사 change 는 자동사 (변하다) & 타동사 (~을 변화시키다) 로 둘다 쓰인다. 쉬운 동사이지만 영어에서 동사의 쓰임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그 쓰임을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가자. 

  • 자동사: ‘주어 자신이 변한다’ 의미

People change as they grow older.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변한다)

These days my mood changes all the time.

(요즘 내 기분이 항상 변해)

  • 타동사: ~을 바꾸다, ~을 변경하다, ~을 변화시키다. 

I need to change my clothes.
(난 옷을 갈아입어야 해)

Can you change the channel?
(채널 좀 바꿔줄래?)

  • 수동태: 누가 바꿨는지(행위자)가 중요하지 않거나, 알 필요 없을 때 쓰이며, 즉 중요한 것은 ‘무엇이 바뀌었는가’에 포커스가 있을 때 수동태를 쓴다. 

The meeting time has been changed.

(회의 시간이 바뀌어 있다. 누가 바꿨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The name of the company was changed in 2020.

(회사 이름이 2020년에 바뀌었다)

The plan has been changed.

(계획이 변경되었어. 누가 변경했는지가 중요하지 않음)

이번주에도 다양한 문장구조와 표현들을 다루었다. 문장구조의 기본은 뼈대 역할을 하는 문법에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절감할 것 같다. 그 토대하에 다양한 표현과 뉘앙스의 차이를 같이 정리하면, 영어가 효과적으로 느는 지름길이다. 한주동안, 열심히 내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 보면서, 영어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 보길 바란다.

Until next week,

Mickey Kim

카카오톡에서 1일 1문장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영어공부에 진심이 분들은 얼른 오세요!

입장코드: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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