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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21
지도 그 너머: 집 같은 도시를 찾아서 2부 (분사구문, it-that 구문 외 다양한 문장 구조 및 표현)

Week 21
More Than a Map: Finding a City That Feels Like Home (part 2)
(지도 그 너머: 집 같은 도시를 찾아서 2부)
지난주에 이어서 위의 주제로 아래 두 단락을 분석하고 다양한 영어 표현을 알아보자.
한문장 내에서, 단어, 숙어, 문법, 영어표현 등을 배우고 정리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여기에 더해서 짧은 article 을 보면서 영어적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영어문장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 시작과, 주어, 그리고 동사의 쓰임이다. 또한, 두문장간의 연결은 어떻게 하는지 익숙해 질때, 내 생각을 여러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시작은, 남이 쓴 글을 많이 읽으면서 그 구조와 논리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우선, 한문장으로 시작해서, 한단락으로 길게 써보는 연습을 추천한다. 이 연습이 잘 되어 있으면, 긴 글을 조리있게 쓸 수 있고, 여기에서 다져진 사고력이 말하기에도 연결이 된다. 쓰기 공부는 말하기를 더 잘 하기 위해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덤으로 쓰기도 잘 할 수 있으니,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과 같다.
전체글에서 남은 두 단락을 일단 보자.
When I think about my ideal city, I imagine walkable streets, diverse cultures, and spaces that encourage creativity and growth. A place where sustainability matters, where people care about each other, and where I can wake up each day feeling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The truth is, the "perfect city" might not exist. But every city has its unique charm. Sometimes, it’s about adapting and creating your own sense of belonging. After all, the city you choose to call home is just a backdrop — it’s how you live in it that ultimately makes it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해석: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도시는 걸어 다니기 편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창의성과 성장을 장려하는 공간이 있는 곳이다.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들이 서로를 아끼며,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이 도시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완벽한 도시’라는 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도시는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 때로는 내가 직접 적응하고, 내 방식대로 소속감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결국 내가 어떤 도시를 내 집으로 선택하든, 그 도시는 그냥 배경일 뿐이고,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먼저, 첫번째 단란을 보면,
When I think about my ideal city, I imagine walkable streets, diverse cultures, and spaces that encourage creativity and growth. A place where sustainability matters, where people care about each other, and where I can wake up each day feeling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첫 문장은 when 으로 시작되면, 여기에서 when 은 시간을 나타내는 접속사로 쓰여 ~할 때 라는 의미이다. 접속사 뒤에는 일반적으로 절 (주어 + 동사 등등) 의 완벽한 문장이 온다. 참고로, when 이 의문사로 쓰이면, ‘언제’라는 뜻이다.
When I think about my ideal city, I imagine walkable streets, diverse cultures, and spaces that encourage creativity and growth.
(내가 이상적인 도시를 생각할 때, 나는 걸어 다니기 좋은 거리, 다양한 문화, 그리고 창의성과 성장을 북돋는 공간들을 떠올린다)
When I think about my ideal city:
think about vs think of 차이는 뭘까?
Think about: 깊이, 오래 또는 진지하게 생각하다, 곰곰이 생각하다
I need to think about your proposal.
(네 제안을 좀 생각해봐야겠어.)
Have you thought about what you want to do as a second career?
(두 번째 커리어(직업)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본 적 있어요?)
비교해서, think of: 순간적으로 떠오른 거나, 아이디어를 내거나, 짧게 생각하다
Can you think of an idea?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겠니?)
When I think of Paris, the Eiffel Tower comes to mind.
(파리를 떠올리면 에펠탑이 생각나)
I can’t think of his name right now.
(지금은 그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Walkable streets:
동사 + -able = ~할 수 있는, ~될 수 있는 뜻으로 이라는 형용사가 되어 구어체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예:
walkable: 걸어다닐 수 있는
This city is very walkable.
(이 도시는 걸어서 다니기가 매우 좋아)
readable: 읽을 수 있는
His handwriting is hardly readable.
(그의 글씨는 거의 읽을 수 없을 정도다)
drinkable: 마실 수 있는
Is this water drinkable? (이 물은 마실 수 있는 물이야?)
breakable: 깨질 수 있는
Be careful, it's breakable. (조심해, 그건 깨지기 쉬워)
understandable: 이해할 수 있는
That’s understandable. (그럴 만도 해)
Comfortable: 편안한
This chair is comfortable (그 의자는 편안하다)
그 외에도 washable (세탁할 수 있는), affordable(가격이 감당 가능한) 등등 일상에서 많이 쓰인다.
I imagine walkable streets, diverse cultures, and spaces that encourage creativity and growth.
형용사 + 명사 구조는 형용사가 한 단어로 이루어 지거나 하이펀으로 연결된 복합 형용사 (well-known: 잘 알려진) 는 명사 앞에 온다. 본문에서 walkable streets 와 diverse cultures 같은 전형적인 구조이다.
비교해서, 이 구조 대신에 명사가 먼저 오고 그 명사를 문장으로 설명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구조중에 하나가 관계대명사 주격의 that 을 써서 앞 명사를 설명하는 구조이다. 즉, spaces that encourage creativity and growth (그대로 해석을 하면, 공간들이 창의성과 성장을 북돋는다) 처럼, 핵심 명사(선행사) 를 먼저 쓰고 뒤에서 문장으로 설명 (무엇이 ~하다) 하는 어순이다.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지극히 영어적인 구조이다. 이 문장과 같은 구조로, 내용만 바꿔서 내가 평상시에 쓸 만한 문장을 만들어 보자.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해야, 영어 구조와 어순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참고: space vs spaces
본문에서 spaces 로 복수로 쓰인 이유는 한 도시에는 여러 장소, 여러 유형의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There are many spaces for studying in the library.
(도서관에는 공부할 공간들이 많이 있어요)
비교해서, 추상명사 또는 단수명사 (a space) 로 쓰일때는
I need my own space.
(내 공간이 필요해: space 가 일반적인 개념으로 공간을 언급)
It’s a comfortable space. (편안한 공간이에요: 하나의 장소, 예로 전시관 같은 공간)
본문에서 나온 두번째 문장을 보자.
A place where sustainability matters, where people care about each other, and where I can wake up each day feeling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곳, 사람들이 서로를 아끼는 곳, 그리고 내가 매일 아침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깨어날 수 있는 그런 곳)
관계부사 where
지난주에도 나온, 명사 (주어) 만 있고 본동사는 없는 구조로, 관계부사 (where) 를 써서 명사 (place) 를 자세하게 문장으로 설명한다. 관계부사는 앞에 대부분 선행하는 명사가 오고 관계부사 where 같은 경우에는 추상적인 장소인 point (지점), 또는 실질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 (place) 등이 온다. 관계부사 뒤에는 완벽한 문장 (주어+동사+목적어 등등) 이 온다.
That was the point where I realized that it was time to move on.
(그 순간이 내가 이제 떠나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달은 지점이었다: the point where 은 구어체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보자.)
I can wake up each day feeling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나는 매일 아침 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깨어날 수 있다)
앞 포스팅에서 다룬 현재분사구문을 써서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이다. 간결한 문장을 선호하는 영어에서 주어가 같은 경우에, 분사구문 (동사 + ing) 를 써서 주어를 더 설명하는 역할을 하면서, 내가 느끼는 의미이기 때문에 주어와 동사의 관계가 능동, 그래서 현재분사구문이 왔다. 헷갈리면, 분사구문을 쓰지 않고 풀어서 써보자. 문장 구조가 확실히 눈에 들어 온다.
I can wake up every day and feel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구조의 이해를 돕기 위한 문장이며, 일어나고 느낀다는 느끼면서 일어난다에 비해 자연스럽지 않다).
가장 자연스럽게 paraphrasing 을 하면,
When I wake up every day, I feel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비교해서, 주어와 동사의 관계가 수동이면, 과거 분사가 오는 문장을 보자.
I can wake up each day inspired by nature.
= When I wake up, I am inspired by nature.
(나는 매일 자연에 영감을 받아 일어날 수 있다: 기본형 inspire 뜻은 ‘영감을 주다’ 이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는다’는 반대의 의미로 I 와 inspire 은 의미상 수동의 관계이다)
아래 두문장을 비교해서 보자.
I can wake up each day inspired by nature.
(나는 매일 아침 자연에 영감을 받은 상태로 깨어날 수 있다)I can wake up each day and be inspired by nature.
(나는 매일 아침 깨어나고, 자연에 영감을 받을 수 있다)
1번에서 분사구문을 쓴 표현이 훨씬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들린다. 내가 평소에 쓸 만한 문장으로 연습해서 이 구조에 익숙해지자.
I can wake up each day feeling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본문 문장에서 쓰인 숙어를 보면,
feel aligned with: ~와 조화를 이루다, ~와 일치하다, ~에 잘 맞는 느낌이 들다
I feel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 I feel connected to my surroundings
= I feel in harmony with my surroundings
= I feel at peace with my surroundings.
(나는 내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린다고(조화를 이룬다고) 느낀다, 전치사는 같이 쓰이는 동사나 명사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많은 문장을 보고 쓰기 연습을 같이 하면서 익숙해진다).
참고: surroundings는 “주위 환경” 또는 “주변”이라는 뜻으로, 영어에서 항상 복수형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단수 surrounding 은 형용사이다. (예: surrounding area 주변 지역)
마지막 단락을 보자.
The truth is, the "perfect city" might not exist. But every city has its unique charm. Sometimes, it’s about adapting and creating your own sense of belonging. After all, the city you choose to call home is just a backdrop — it’s how you live in it that ultimately makes it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해석: 사실 ‘완벽한 도시’라는 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도시는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 때로는 내가 직접 적응하고, 내 방식대로 소속감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결국 내가 어떤 도시를 내 집으로 선택하든, 그 도시는 그냥 배경일 뿐이고,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첫문장을 보면,
The truth is, the "perfect city" might not exist. But every city has its unique charm.
= The truth is that the "perfect city" might not exist, but every city has its unique charm.
두문장은 스타일의 차이이다. 단지, 1번 문장은 두문장으로 나누어 써서, 더 회화적인 표현이다. 또한, 더 사색적이고 여운이 남는 느낌을 준다. 반면에, 2 번은 한문장으로 씀으로써 에세이나 아카데믹한 쓰기에서 선호되며, 자연스러운 흐름을 중요시하는 쓰기 스타일이다. 기본적인 문장 구조이지만, 확실히 정리하지 않으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본문에서 두번째 문장을 보면,
Sometimes, it’s about adapting and creating your own sense of belonging.
(때로는, 적응하고 자신만의 소속감을 만들어내는 것에 관한 것이다)
문장 구조를 쪼개어서 보면 다음과 같다.
it’s about adapting
and (it’s about) creating your own sense of belonging
두번째 it’s about 은 생략되고, and 만 남아서 쓰인 구조이다.
동사 adapt 를 정리하자.
자동사 & 타동사로 둘다 다 쓰인다. 그러나 자동사로 쓰이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자동사: 적응하다
It’s about adapting.
(적응에 관한 것이다로 그대로 완벽한 문장이다. 회화등등에서도 많이 쓰인다)
Children adapt to new environments easily.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
You must adapt to change.
(넌 변화에 적응해야만 해, to 가 전치사이기 때문에 뒤에 change 는 명사이다)
My grandparents found it hard to adapt to smartphones.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스마트폰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다.)
전치사 to 는 ~에, ~로라는 의미로, ‘무엇에 적응하다’ 라고 할 때 항상 adapt to 를 쓴다. 외울 때 adapt to change 또는 adapt to new environments 처럼 외우는 걸 추천하다.
바로 위에 나온 문장에서 보듯이,
find/make + it + 형용사 + to 부정사 구조이다. 여기에서 it 은 가목적어이고, to 부정사가 진짜 목적어이다. 이 구조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진짜 목적어 (to부정사 구문이나 that절 등)가 길거나 복잡해서 이다. 영어에서 목적어는 동사 바로 뒤에 오는 것이 원칙이지만, 긴 목적어를 대신해서 그 자리에 it 을 쓰고 진짜 목적어를 뒤로 보낸 구조이다.
[find/make] + it + adjective + to-infinitive/that 절: 하는 것이 ~하다고 생각하다/느끼다 (find), ~하는 것을 ~하게 만들다 (make). 이 구조를 쓰는 다른 동사들 (think, consider 등등) 있지만, 동사 find & make 가 대표적이다.
I find it hard to wake up early.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져)
I find it easy to talk to him.
(나는 그와 이야기하는 것이 쉽다고 느껴)
She found it strange that nobody was there.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You make it difficult to concentrate.
(너 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Good teachers make it fun to learn.
(좋은 선생님들은 배우는 것을 재미있게 만든다)
I made it clear that I couldn’t finish it by tomorrow.
(나는 내일까지 그것을 끝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타동사 adapt: ~을 다른 용도나 상황에 맞게 바꾸다. 개조하다, 각색하다
The novel was adapted for the screen.
(그 소설은 영화로 각색되었다: 각색하다가 수동태로 쓰여서 각색되다의 뜻이다).
오늘 전체글의 마지막 문장이다.
After all, the city you choose to call home is just a backdrop — it’s how you live in it that ultimately makes it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결국, 당신이 ‘집’이라고 부르기로 선택한 도시는 단지 배경일 뿐이다 :그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당신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지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먼저, em dash (—) 앞 문장을 보자.
After all, the city you choose to call home is just a backdrop.
After all: 결국이라고 일반적으로 해석하지만, 뉘앙스가 ‘생각해보면 ~이니까’ 라는 의미에서 결국이다. 비교해서, 앞 포스팅에서 다룬 ‘in the end’ 역시 결국이라고 뜻이지만, ‘여러가지 과정 끝에’ 결국(결말, 마지막) 이렇게 됐다라는 의미로, 항상 두 표현을 바꾸어 쓸 수는 없다.
In the end, we won. (마지막에는, 우리가 이겼다)
아래 두 문장을 보면 감이 더 온다.
Don’t be upset. After all, you did your best.
(너무 속상해하지 마. 생각해보면 너는 정말 최선을 다했으니까)
Don’t be upset. In the end, you did your best. (자연스럽지 않음)
참고: 본문에서 after all = at the end of the day 정도가 가장 자연스럽게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다. ‘at the end of the day’ 는 ‘마지막 날에는, 결국’ 이라는 뜻으로 회화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다. (in the end of the day 라는 표현은 없다).
At the end of the day, what matters most is you, your happiness.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너, 그리고 네 행복이야)
At the end of the day, it’s your call.
(결국, 네 결정이야)
At the end of the day, money isn’t everything.
(결국, 돈이 다는 아니다).
본문 문장을 다시 보자.
After all, the city you choose to call home is just a backdrop.
(결국, 당신이 ‘집’이라고 부르기로 선택한 도시는 단지 하나의 배경일 뿐이다)
The city 를 더 자세히 설명하는 데 필요한 말이 문장으로 와야 설명이 가능한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도 핵심 명사 (the city) 를 먼저 쓰고, 뒤에서 ‘당신이 집 이라고 부르기로 선택하다’ (you choose to call home) 을 쓴 구조로, 결국 시티를 수식하는 형용사절처럼 사용되었다. 같은 구조로 다른 문장을 보자.
The house you live in is just a shelter.
(네가 사는 집은 그저 쉼터일 뿐이야)
The title we hold is just a label.
(우리가 가진 타이틀은 단지 하나의 이름표일 뿐이야)
The decision you're making now is not something to be taken lightly.
(네가 지금 내리고 있는 결정은 가볍게 여겨질 일이 아니야)
참고: 위 문장에서 쓰인 something + to 부정사 구조를 보면, to 부정사가 뒤에서 수식하는 기능이다 (앞 포스팅에서 to 부정사편을 참고). 이 예문에서는 something 과 take 의미상 관계가 수동이기 때문에 (여기다가 아니라 ‘여겨지다’ 이다), to take 가 아니라 to be taken 이 왔다. 이 문장은 아주 전형적인 영어 구조로 영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예이다. 크게 어려운 단어 없는 이런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 때, 영어 회화가 쉬워지기 시작한다. 즉, 단어를 많이 몰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게 된다. 문장 구조와 문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앞 문장을 보충 설명하는 em dash (—)에 이어서 쓰인 마지막 문장을 분석해 보자.
After all, the city you choose to call home is just a backdrop —It’s how you live in it that ultimately makes it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궁극적으로 그것이 당신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게 만드는 것은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분석:
em dash 뒤에 온 문장에서 it 은 두번 나온다. 둘다, 앞문장의 the city 를 받는다. 문장을 다시 쓰면,
It’s how you live in the city that ultimately makes the city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It’s how you live in it that ultimately makes it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이 문장에서 that 은 관계대명사로 쓰이면서, 앞에 how you live in it 을 받는다. 그런데 여기에서 which 로 대체 할 수는 없다. 왜?
소위, it - that 구문 (또는 it-cleft) 의 구문이기 때문이다. 영어에서 강조를 할 때 사용하는 문장 구조로, 그 형식을 보면,
It + be 동사 + 강조하는 부분 + that/who 절
It was you that/who called me last night.
(어젯밤에 나한테 전화한 건 너였어, 회화에서 that 이 더 많이 쓰인다)
It is the city that I love the most.
(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가 바로 그 도시야)
It was Tom that I met at the party.
(내가 파티에서 만난 사람은 바로 탐이었어).
It’s how you live in it that ultimately makes it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궁극적으로 그 도시가 네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되는 건 그 안에서 네가 어떻게 사느냐야)
이번주에도 좋은 문장들과 표현들이 많다. 일단, 문장 구조와 문법을 이해하고 여기에 나온 예문들을 보기 삼아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하기 바란다. 이 과정을 통해서 영어적 사고력과 응용력이 길러 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주에 걸쳐서 More Than a Map: Finding a City That Feels Like Home (지도 그 너머: 집 같은 도시를 찾아서) 주제로, 다양한 문장들을 커버했다. 영어 article 을 보며 공부하는 장점은 단문장만 공부하는 것에 비해서, 영어적 흐름과 논리를 이해할 수 있는데 있다. 나아가, 내 생각을 영어식으로 길게 말하는데 초석이 된다. 이 글에서 커버한 문장 구조와 문법, 표현을 공부하고 전체 글을 더 짧은 나만의 버전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자. 막히는 부분은 챗지피티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내가 먼저 써보고 고민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영어식 사고력이 생긴다. 지피티는 잘 쓰면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다는 걸 여러분도 안다.
아래에 전체 글을 다시 가지고 왔다. 일단, 한문장씩 내가 쓴 것 마냥 베껴 쓰면서, 소리내어 여러번 읽고 (지피티 이용해서 읽어 달라고 요청해도 좋다). 그대로 외우고 싶은 문장은 따라 정리하고, 그 문장들 위주로 paraphrasing 연습을 해도 좋다. 안 보고 술술 쓸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면서 수시로 말하기 연습을 하자.
영어에서 말하기가 제일 어렵다. 쓰기는 이 말하기를 잘 하기 위해서 하는 공부법이며, 영어로 글을 잘 쓰는 수준이 되면, 말하기에도 자신감이 붙으면서 훨씬 쉽게 느껴진다. 열심히 공부하는 한주가 되길 바란다.
More Than a Map: Finding a City That Feels Like Home (지도 그 너머: 집 같은 도시를 찾아서)
I’ve always wanted to live in a city that fits my values and lifestyle. A place where I can feel connected to the community, enjoy a balance between work and leisure, and embrace a culture that resonates with who I am. For me, it’s not just about the physical location but the vibe, the people, and the opportunities to live the way I want.
Finding such a city isn’t always easy. Some places might offer the career prospects you want but lack the community feel. Others might have the perfect atmosphere but fall short in practicality. It’s a balancing act — but one worth pursuing.
When I think about my ideal city, I imagine walkable streets, diverse cultures, and spaces that encourage creativity and growth. A place where sustainability matters, where people care about each other, and where I can wake up each day feeling aligned with my surroundings.
The truth is, the "perfect city" might not exist. But every city has its unique charm. Sometimes, it’s about adapting and creating your own sense of belonging. After all, the city you choose to call home is just a backdrop — it’s how you live in it that ultimately makes it fit your values and lifestyle.
Until next week,
Mickey Kim
참고로, 카카오톡에서 영어공부방을 만들었어요. 현재 1일 1문장 시리즈가 진행 중이에요. 영어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거듭나길 바래요.
카카오톡 영어공부방: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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