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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19
변화하고 있는 'wellness' 트렌드: unlike, while, 관계대명사 주격 및 다양한 영어표현

Week 19
이번주 부터는 짧은 글을 보면서 문장을 길게 쓰는 연습을 해보자. 영어적 흐름에 익숙해지면서 내 생각을 영어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연습이다. 동시에 각각의 문장을 가지고 paraphrasing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연습을 하면서 문법이 서서히 정리가 되며, 동시에 다양한 문장 구조로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영어적 사고력이 생긴다. 글 재료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글이 최고의 소스이다. 일단, 내용이 재미있어야 영어 공부도 할 맛이 난다.
주제를 고를 때 여러가지 소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나 역시 글을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평생 재미있는 취미로 자리잡길 바라며, 첫번째 주제로 가져온 것은 Wellness (건강한 삶) 관해서이다. Well-being (웰빙) 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없지 않을까. 전세계적으로 고령화와 더불어 웰니스에 관한 관심은 꾸준하다. 오늘의 주제는 변화하고 있는 추세 바로, 모던 웰니스이다.
Modern Wellness: More Joy, Less Restriction
(모던 웰니스: 기쁨은 더하고, 제한은 줄이다)
Unlike conventional, rigid wellness programs that limit caffeine or alcohol, Today’s wellness trend isn’t about restriction—it’s about feeling better while enjoying life and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
You don’t have to travel or spend a lot of money to enjoy that sense of wellness. Instead, you can go for a hike up the nearest mountain and then get a massage, or try some yoga or meditation.
Afterwards, you might have a glass of wine and take a nap. After all, happiness is the whole point of wellness. Take what works for you and leave the rest.
먼저, 첫 구문 (paragraph) 의 문장 구조 및 문법을 분석하고, 쓰인 표현들을 알아보자.
Unlike conventional, rigid wellness programs that limit caffeine or alcohol, Today’s wellness trend isn’t about restriction—it’s about feeling better while enjoying life and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제한하는 전통적이며 경직된 웰니스 프로그램과 달리, 요즘의 웰니스 트렌드는 제한이 아닌, 삶을 즐기면서 더 나은 기분을 느끼고 음식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까지 경험하는 데에 있다).
문장 분석:
unlike: ~와는 달리 뜻으로, 전치사로 주로 쓰이면서 문장 시작에 온다. 뒤에는 비교 대상이 되는 구 (phrase) 가 따라온다. 기본구조를 보면,
Unlike + 명사/명사구(phrase), 주어 + 동사 ~(즉 메인 절이 온다)
위에 본문 문장 구조도 이와 똑같다.
Unlike conventional, rigid wellness programs that limit caffeine or alcohol, Today’s wellness trend isn’t about restriction
Unlike 다음에 명사구, conventional, rigid wellness programs 가 왔다. 차이점은 단지 명사 programs 을 더 설명하기 위해서 절이 필요하고, 그래서 that 절이 쓰인 구조이다. 즉, 명사 programs 가 뒤에 따라오는 that 이하 (that limit caffeine or alcohol) 의 의미상 주어이기 때문에 that 은 주격의 관계대명사 역할이다 (앞 포스팅에 관계대명사편을 참고하자). Unlike 구 뒤에, 주어 + 동사, 즉 메인 절이 따라 온 구조이다.
더 간단하게 쓴다면,
Unlike old-school wellness programs, the recent trend isn’t about restriction.
(예전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달리, 요즘 트렌드는 제한이 아닌, 더 나은 기분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Unlike my brother, I love spicy food.
(우리 오빠와는 달리, 난 매운 음식을 좋아해)
Unlike before, I exercise everyday.
(전과는 달리, 난 매일 운동해)
참고: unlike 이 형용사로 쓰이는 경우는 다음 경우밖에 없다. (뜻은, ~답지 않은, 평소와는 다른). 명사 앞에 쓰여 명사를 수식하는 구조 (예: unlike behaviour 평소와는 다를 행동) 로는 쓰이지 않고 be/look/seem 등등의 동사뒤에 오는 구조로 쓰인다.
His behaviour was very unlike him. (그의 행동은 전혀 그 같지 않았다)
is about~ 또는 isn’t about (~에 관한 것이다 또는 ~에 관한 것이 아니다) 표현은 회화 또는 casual 한 글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The book is about love.(그 책은 사랑에 관한 것이다)
The trend is about feeling better.(그 트렌드는 더 좋은 기분을 추구하는 것이다)
This program isn’t about restriction. (이 프로그램은 제한에 관한 것이 아니다)
본문에서 앞 문장을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em dash (—) 다음에 온 문장을 보자.
It's about feeling better while enjoying life and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
(현재적인 웰니스는 더 나은 기분을 느끼는 것이며, 동시에 삶을 즐기고 음식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참고: 접속사 while 에 동사 enjoy 와 experience 가 걸리는 구조이며, 모든 동사 (feel, enjoy & experience) 가 전치사 about 에 걸려서 형태가 동사+ing 로 쓰였다.
이 문장을 다시 쓰면,
It is about feeling better, about enjoying life, and about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 (하나 하나를 강조하고 싶을 때).
= It's about feeling better by enjoying life and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 (전치사 by 가 ~함으로써 라는 뜻이다).
잠칸, while 의 쓰임을 정리하고 가자. 이런 작은 노력이 쌓여서 결국 내 실력이 된다.
두가지 쓰임이다 있다.
접속사 (전치사가 아니다) : 구 또는 절을 연결하며 뜻은 ~하는 동안에, 동시에
I listen to music while studying. (while 이 구를 연결)
= I listen to music while I study (while 이 절을 연결)
(공부하면서 음악을 들어, 굳이 주어가 같을 때 두번 쓸 이유가 없어서 두번째 I 는 생략되고, 대신에 동사가 현재분사 studying 으로 바뀐 구조로, 내가 공부하다라는 주어와 동사가 능동의 관계이기 때문에 현재분사가 왔다. 앞 포스팅 현재분사구문을 참고하자).
명사: 잠시
We talked for a while (우리는 잠칸 얘기했어)
위 문장에서 나온 두 명사 joy 와 pleasure 의 차이는 뭘까?
감정적인 행복같은 정신적인 행복감을 강조하고 싶다면 “joy (기쁨)”을 쓰고,
미각적인 만족이나 신체적인 즐거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pleasure (즐거움)”가 더 적합하다.
위 문장에서는 두 가지 모두 강조하는 의도라서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처럼 함께 썼다 (음식이 주는 감정적인 기쁨과 미각적인 즐거움을 경험하다).
예: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travel : 여행의 기쁨과 즐거움을 경험하다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nature : 자연의 기쁨과 즐거움을 경험하다
본문의 전체 문장을 다시 보고 더 간결하게 paraphrasing 을 하면,
오리지널 구문:
Unlike conventional, rigid wellness programs that limit caffeine or alcohol, Today’s wellness trend isn’t about restriction—it’s about feeling better while enjoying life and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
간결한 버전:
Unlike old-school wellness programs that cut out caffeine or alcohol, the recent trend isn’t about restriction—it’s about feeling better, enjoying life, and really savoring food.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끊는 옛날식 웰니스 프로그램과는 달리, 최근의 트렌드는 제한이 아니라 더 나은 기분, 삶의 즐거움, 그리고 음식을 진정으로 음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어서, 두번째 단락 (paragraph) 을 보자.
You don’t have to travel or spend a lot of money to enjoy that sense of wellness. Instead, you can go for a hike up the nearest mountain and then get a massage, or try some yoga or meditation.
(굳이 여행을 가거나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그런 웰빙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신, 근처 산에 등산을 다녀온 뒤 마사지를 받거나, 요가나 명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먼저, 첫번째 문장을 보면,
You don’t have to travel or spend a lot of money to enjoy that sense of wellness.
영어에서 “a sense of [something]” 구문은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Joining the book club gave me a sense of belonging.
(독서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소속감을 얻을 수 있었다)
I felt a sense of relief when I heard the news.
(그 소식을 듣고 안도감을 느꼈다)
Traveling alone gives me a sense of freedom.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나에게 자유로움을 준다)
I couldn’t shake a sense of loss even after months had passed.
(몇 달이 지나도 상실감을 떨칠 수 없었다. 상실감을 떨칠 수 없었던 게 과거의 일이고, 수개월의 시간은 과거보다 전의 시간이기 때문에 과거분사가 왔다).
두번째 문장을 보면,
Instead, you can go for a hike up the nearest mountain and then get a massage, or try some yoga or meditation.
(대신, 가까운 산에 등산하러 갔다가 마사지도 받고, 또는 요가나 명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산을 오르다’ 라는 표현을 보자.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등산길 (trail) 을 따라 ‘등산하다’는 표현은 hike up the mountain 일 훨씬 많이 쓰인다. 반면에, climb the mountain 은 높은 산을 ‘등반하다’의 의미로 산악 장비를 가지고 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위 문장에서 나온 “등산하다’의 표현도 두 가지가 있다.
Go for a hike: 한번 또는 계획으로 등산을 하다라는 활동을 제안할 때 사용
Let's go for a hike tomorrow. (내일 등산가자)
Go hiking: 취미처럼 꾸준히 하는 의미에서 쓰인다.
I go hiking on weekends. (주말마다 등산을 간다)
참고: ‘산책하다’ 경우는 좀 다르다. ‘Go for a walk’ 의 쓰임은 go for a hike 와 같다. 대신에 go walking 은 거의 안 쓴다.
Let’s go for a walk. (순간적으로 제안하는 또는 한번의 산책이라는 의미에서 산책가자)
취미나 습관처럼 매일 하는 산책이라는 의미에서는 아래 모두 쓰인다.
I go for a walk every morning.
= I walk every morning.
= I take walks every morning.
마지막 단락 (paragraph) 을 보자.
Afterwards, you might have a glass of wine and take a nap. After all, happiness is the whole point of wellness. Take what works for you and leave the rest.
(그후에는 와인 한 잔을 마시고 낮잠을 잘 수도 있다. 결국 웰빙의 핵심은 행복이다. 자신에게 맞는 것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리면 된다)
참고:
Afterwards: 영국식 영어에서 주로 쓰임
= afterward: 미국식 영어에서 주로 쓰임
(뜻: 그 후에, 나중에)
“the whole point of (something)”는 구어체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주제의 핵심, 목적, 의미를 강조하고 싶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
The whole point of this meeting is to find a solution, not to argue.
(이 회의의 목적은 해결책을 찾는 거지, 싸우는 게 아니야)
For me, the whole point of exercising is to feel good about myself.
(나에게 있어서, 운동의 진짜 목적은 내 자신에 대해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야)
The whole point of having a relationship is to enjoy life together, not to argue all the time.
(관계의 의미는 함께 인생을 즐기는 거지, 맨날 싸우는게 아니잖아)
마지막 문장을 보면,
Take what works for you and leave the rest.
설명:
What 은 ~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관계대명사이다. 비교해서, 무엇이라고 쓰일 때는 의문사로 쓰인 경우이다. (앞 포스팅에서 다뤘으니 참고하자).
전체 글을 다시 가지고 왔다.
Title: Modern wellness
Unlike conventional, rigid wellness programs that limit caffeine or alcohol, Today’s wellness trend isn’t about restriction—it’s about feeling better while enjoying life and experiencing the joy and pleasure of food.
You don’t have to travel or spend a lot of money to enjoy that sense of wellness. Instead, you can go for a hike up the nearest mountain and then get a massage, or try some yoga or meditation.
Afterwards, you might have a glass of wine and take a nap. After all, happiness is the whole point of wellness. Take what works for you and leave the rest.
스스로에게 modern wellness 에 관해서 설명을 한다고 가정하고, 이 문장을 여러번 쓰고, 말하기 연습을 해보자. 다른 구조로, paraphrasing 연습도 추천하며, 위에서 처럼 부분적으로 쪼깨어서 문장 만들기 연습을 꼭 하길 당부한다. 영어공부 또한 양이 아니라, 질적으로 해야 내 찐 실력이 생긴다.
회화 표현에 급급해서 외우고 잊어 버리는 식의 영어 공부법이 아니라, 짧은 단락이라도, 정확하게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문법 이해), 부분으로 쪼개어서 나만의 문장을 많이 만들어 보면서, 글로 막히지 않고 술술 쓸 수 있을 때, 말로도 연결이 쉽게 된다. 동시에 내가 만든 문장은 평소에 혼자 시간날때 마다 중얼중얼 연습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Until next week,
Mickey Kim
참고로, 카카오톡에 영어공부방을 만들었어요. 영어 공부에 더 도움이 되길 바래요.
입장코드: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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