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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18
영어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본 문장 구조 및 응용법

Week 18
이번주는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문장 구조와 예문을 보고 기본기를 다시 정리하려고 한다. 영어 문장 구조를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영어로 사고력이 생기기 때문에, 영어 공부을 다시 시작하는 분들과 응용력을 기르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일단, 핵심 기본 문장 구조를 가볍게 정리하고, 기본기를 바탕으로 문장이 어떻게 세련되어지고 발전하는지 예문을 보고 비교해 보자.
주어 + 동사 + 목적어 (Subject + Verb + Object)
SVO 구조는 영어 문장의 기본이다. 이 구조가 가장 일반적이며 모든 영어 공부의 기초이다.
I had breakfast. (난 아침 먹었어)
She likes coffee. (그녀는 커피를 좋아해)
We focus on customer service. (우리는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활용 팁: 자신의 하루 일과를 이 구조로 연습하자. 목적어 다음에 부사(구) 및 접속사 등을 더해서 문장에 살을 더하는 연습도 같이 하자.
I binge-watch movies and dramas on weekends.
(저는 주말마다 영화와 드라마를 몰아서 봐요)
We play golf pretty much every weekend.
(우리는 거의 매주 골프를 쳐요.)
She likes coffee, and I like tea.
(그녀는 커피를 좋아하고, 저는 차를 좋아해요).
I study English every morning.
I study English as hard as I can.
I study English whenever I have spare time.
(저는 매일 아침/할 수 있는 한 열심히/시간 날때 마다 영어를 공부해요).
주어 + 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S + V + Indirect object (IO) + direct object (DO)
두개의 목적어를 가진 문장이다. 간접목적어는 "누구에게", 직접목적어는 "무엇을" 나타낸다.
She gave me a tip. (그녀가 나에게 정보를 줬어요. Tip: 금전적인 팁의 의미도 있다)
I sent him an email. (난 그에게 이메일을 보냈어)
My mother taught me how to cook.
(저희 엄마가 저에게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참고로, how to cook ‘요리하는 방법’ 이라는 뜻의 의문사 + to부정사 구문이 직접 목적어가 된 구조이다).
잠칸, 의문사 + to 부정사 쓰임을 간단하게 정리하자. 문장에서 명사처럼 쓰이며, 목적어 외에도, 문장의 주어, 보어,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인다.
I don’t know what to say.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
→ what to say가 know의 목적어
How to get there can be an issue.
(거기에 어떻게 가야 할지가 문제가 될 수 있다)
→ how to get there 가 주어
The question is where to go next.
(문제는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할지이다.)
→ where to go next 가 보어
We’re thinking about where to have dinner.
(우리는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 where to have dinner 가 전치사 about 의 목적어
참고: think about 과 think of 차이를 정리하고 가자.
Think about: ~관해서 고민하다. 숙고하다. 깊이 생각하다.
Think of: ~을 떠올리다. 생각해내다.
I’m thinking about what to eat for lunch.
(점심에 뭘 먹을지 고민 중이야.)When I think of pizza, I get hungry.
(피자가 생각나면 배가 고파져.)
2번의 문장 구조 (S + V + IO + DO) 활용 팁:
선물, 정보 전달, 가르침 등과 관련된 상황에서 유용하게 많이 쓰인다. 이 구조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보자.
비교해서 다음 두 문장을 보자. 언제 어떤 구조를 쓰는가를 아는게 핵심이다.
I sent him an email.
(간접 목적어가 him, them 같은 대명사일때 가장 많이 쓰이는 구조이다).
I sent an email to him.
(간접 목적어인 사람이 뒤로 가면서 대신에 전치사 to 가 더해진 구조로, him 같은 대명사가 목적어가 아니라, 간접 목적어 (사람) 을 강조하고 싶거나, 목적어가 길때 이 구조를 사용한다).
I sent an email to the manager who is in charge of the project.
(나는 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관리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간접 목적어가 길 경우 이렇게 뒤로 보낸다).
참고: 간접 목적어가 뒤로 갈때 따라오는 전치사는 동사에 따라서 to 또는 for 가 될 수 있다. 간단히, to는 '누구에게'라는 전달의 느낌이 있는 동사 (send, offer, tell, pass 등등) 들과 함께 쓰이고, for는 '누구를 위해'라는 이익/대리 또는 대신한다는 느낌이 있는 동사 (buy, make, cook, save, get 등등) 들과 함께 쓰인다. 챗지피티를 이용해서 정리하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서 일상에서 써 보자.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보어: S +V + O + Complement (C)
이 구조에서 보어는 정확하게 목적어를 더 자세히 설명하는 목적격 보어이다 (주격의 보어는 주어를 보충 설명한다. 예: I’m a teacher 에서 선생님이 주격 보어이다).
I found the book interesting. (그 책이 흥미롭다고 느꼈어)
A puppy makes me happy. (강아지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I can get it done by today.
(오늘 중에 그 일을 끝낼 수 있어, 지난주 포스팅에서 사역동사인 get을 다뤘다. 목적어 it 과 done 의미가 수동이기 때문에, do 의 과거분사인 done 이 왔다)
They appointed (made) me manager. (그들이 나를 매니저로 임명했다/만들었다)
You can call me Miki. (나를 미키라고 불러)
We considered the plan too risky. (우리는 그 계획이 너무 위험하다고 여겼다)
I saw her leaving the office.
(그녀가 사무실을 떠나는 중인 것을 봤다, leaving the office 가 목적어 her 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보어의 역할이며, 능동의 관계이기 때문에, 보어의 형식으로 현재분사 구문이 (leaving the office) 온 경우이다. 앞 포스팅에서 커버한 현재분사 구문을 참고하자).
We call him a genius. (우리는 그를 천재라고 불러)
참고: 위의 예문에서 보듯이, 목적격 보어의 형태는 형용사, 명사, 현재분사, 과거분사가 온다.
활용 팁:
일상에서 많이 쓰는 동사중에, find/keep/leave, 지각동사 (see, hear, watch, notice 등등), 사역동사 (have, make, let, get 등등), elect/appoint, consider/name/call 등의 동사들이 이 형식을 많이 쓴다. 영어에서 동사는 문장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많은 문장들을 보며,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필사하고, 문장 구조는 같지만, 내용은 다른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부사, To 부정사, 전치사구를 이용해서 문장 확장 연습하기
문장을 길게 연습하는 것은 영어에 자신감을 길러준다. 간단한 문장을 시작으로, 살을 계속 갖다 붙히는 연습이다. 한문장으로 시작해서, 구문, 에세이로 길게 연습하는 과정에서 영어적 감각과 표현력이 더 향상된다.
The class is easy. (그 수업은 쉽다)
The class is quite easy. (그 수업은 꽤 쉽다)
The class is quite easy to follow. (그 수업은 따라가기 꽤 쉽다)
The class is quite easy to follow for beginners. (그 수업은 초보자들이 따라가기 꽤 쉽다)
I find the class quite easy to follow for beginners.
(나는 그 수업이 초보자들이 따라가기 꽤 쉽다고 생각해)
참고: 형용사 + to부정사 구조
이 구조는 ‘~하기에 ~하다’ 라는 뜻을 나타낼 때 자주 쓰는 표현으로, to부정사가 앞 형용사를 보충 설명하는 역할이다.
This book is difficult to read. (이 책은 읽기가 어렵다)
It’s hard to believe.
(그건 믿기 어렵다. 여기에서 it 은 가주어라고 하지만, 이 문장에서 주어이다. 단지, 의미상 to believe 가 믿기, 믿는 것의 뜻으로 쓰여서 의미상 주어처럼 보일 뿐이지, 그 기능은 앞에 나온 형용사를 부연 설명하는 역할이다).
It’s very important to be on time. (제시간에 맞혀서 오는 것은 매우 중요해)
다음 문장은 뉴스같은 기사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문장 구조이다.
The company put in place a new policy allowing the staff to leave early to avoid heavy traffic.
(회사는 직원들이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일찍 퇴근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참고:
put in place : 도입하다 (have, implement)
allowing the staff to leave early: allowing 은 앞에 나온 명사 policy 를 더 자세히 설명하는 역할로, policy 와 allow 가 능동의 관계이다. 그래서 현재분사 allowing 형식으로 왔다. 앞 포스팅을 참고하자.
To avoid heavy traffic: ‘~하기 위해서’ 라는 목적을 나타내는 to 부정사의 쓰임으로 역시 앞 포스팅에 있다.
이 문장에서 보듯이 문법이 하나 하나 정리가 되면서 이런 문장이 들리기 시작하며, 결국, 내가 쓸 수 있는 표현이 된다.
여러가지 접속사 추가, 예로 and, but, so, or, even though, because, since, if, that 등등의 접속사 뒤에는 절, 즉 완벽한 문장이 따라온다.
The management considered the plan too risky, so we decided not to proceed.
(경영진은 그 계획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우리는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I kept my voice calm even though I was upset.
(나는 화가 났지만 목소리를 침착하게 유지했다)
I know that you’re busy.
(네가 바쁜 거 알고 있어. 목적어가 (that you’re busy) 처럼 절이 온 경우이다.
The movie left (made) me quite emotional because of the ending.
(그 영화는 결말 때문에 나를 매우 감정적으로 만들었다. 목적 보어가 quite emotional 형용사가 왔다. 예외적으로, because of, due to, before, after 뒤에는 명사(구)가 따라 온다)
My parents made a new family rule—no phones at the dinner table, so we can spend quality time together.
(부모님께서 새로운 가족 규칙을 만드셨어—저녁 식사 시간에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기로, 그래서 가족끼리 더 좋은 시간을 보내자고 말이야.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em dash (—) 가 앞에 나온 rule 을 보충설명하는 역할이며, 특히 격식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쓰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 문장은 회화에서 그대로 사용해도 좋은 문장 형식이며, rule 다음에 살짝 쉬고 읽으면 된다. 글로 쓴다면 em dash 를 이용해서 간결하게 쓸 수 있다.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스블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자면,
The latest Mission Impossible movie made me quite emotional—I was tearing up a bit at the end.
(최신 미션 임파스블 영화 보면서 정말 감정이 북받쳤어요. 마지막에 살짝 눈물이 나더라구요)
참고:
Tear up: 눈물이 뺨을 타고 내리는 것을 말한다. 비교해서, crying 은 엉엉 울다의 의미이다.
At the end: (영화, 책, 요리, 도로 등의) 끝 부분에 라는 의미로 쓰이며, in the end 는 결과적으로 finally 또는 eventually 라는 뜻으로 쓰임이 완전히 다르다.
Em dash (—) 는 두 문장 사이에서도 쓰이면, 의미상 연결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을 때도 쓰인다.
접속사의 활용 팁: 생각의 연결이 필요할 때 쓰이는 구조로, 길게 표현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적극 활용해 보자.
지난주까지 정말 중요한 기본 문법은 정리한 것 같다. 문법 설명은 앞으로 문장과 짧은 article 을 보면서 중간 중간에 짧게 언급하려고 한다. 문법은 영어문장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헷갈리고 모르는 부분을 초간단 정리하고, 수많은 문장들을 보면서, 또한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다시 정리되고 내가 쓸 수 있는 문법이 되기 때문이다.
저 역시 30년쯤 영어만 거의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영어 문법을 포함, 모르고 헷갈리는 부분이 여전히 많다. 틀리고, 다시 쓰고, 말하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한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걸 잘 안다. 영어 공부는 일종의 재밌는 취미이자 습관이 되어 참 행복하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
한국어도 말하다 보면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험은 누구나 있다. 영어또한 마찬가지이다. 한국 단어나 문장을 가지고 ‘이건 영어로 어떻게 해요?’ 라는 접근법은 영어적 사고력을 만드는데 도움이 별로 안 된다. 영어를 한국말에 맞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영어 문장 구조 (어순, 패턴) 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필요한 영어 단어 및 표현을 채워 넣는 연습이 영어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을 준다. 위에 나온 문장 구조를 이용, 나만의 문장을 수없이 만들다 보면,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서서히 생기니까 열공하는 한주가 되길 바란다. 화이팅입니다.
Until next week,
Mickey Kim
쓰레드에서 1일 1문장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카카오에 영어공부방을 만들었어요. Feel free to join us!
카카오톡 영어공부방: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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