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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11

There is no ~ing 구문은 언제쓸까?

Week 11

이번주는 좀 가볍게 가자. 지난주에 가정법은 헤비한 토픽이었다는 걸 안다. 회화에서 종종 쓰이는 구문을 가져왔다. 우리는 몰라서도 못 쓰고, 알아도 연습하지 않아서 잘 안 쓰는 표현이다. 회사, 미팅, 인터뷰등에서도 잘 쓰인다. 간결하지만, 뜻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 많이 쓰이는 구문이다. 주인공 문장을 소개한다.

There is no denying that having a work-life balance is important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먼저, there is/are 표현은 언제 쓸까?

(There 의 문장에서 역할은 가주어이며, is/are 이 본동사임을 일단 이해하고 다음을 보자).

  1. 새로운 사실을 얘기할때

    There is a new movie out on Netflix.

    (넷플릭스에 새 영화가 나왔어)

  2. 어떤 것의 존재를 말하거나 어떤 일이 발생했을 떄

    There is a problem.

  3. 주어가 길때: 바로 오늘의 주인공 문장이다

    There 는 가주어이고, no denying that having a work-life balance is important 가 진짜 주어이다.

잠칸, 비교해서 Here is(are) 로 시작하는 문장은 그 쓰임이 다르다.

Here is your book 처럼, here 는 여기라는 뜻의 부사로 쓰인다. (즉, 가주어가 아니다)

이제, 오늘의 구문을 보자.

There is no + ~ing(동명사)”라는 표현이다. 뜻은 “어쩔 수 없다”, “부정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쉽게 말하면, 뭔가가 불가능하거나, 피할 수 없거나, 이미 정해진 일이라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말이다.

예를 들어, “There is no stopping him”이라고 하면 “그를 말릴수는 없어”처럼 자연스럽게 해석할 수 있다. 뒤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자.

오늘의 주인공 문장을 분석해보자.

There is no denying that having a work-life balance is important.

주절: there is no denying 이다. There 는 가주어, 진짜 주어는 no denying 이며, 동사 is 가 본동사이다. 앞 포스팅에서 정리했듯이, 동사가 주어로 쓰일때 동사+ing 형태가 되는 걸 우리는 안다. 그런데, 동명사는 주어로 쓰여도, 기본적으로 동사의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 말은 deny 가 동사로 ~을 부정하다는 타동사이고, 타동사는 목적어가 따라온다. 즉 that having a work-life balance is important 전체가 deny 의 목적어이다. 목적어가 문장일때, 영어에서 that 을 쓰고 문장을 쭉 쓰면 된다.

That 절: having a work-life balance is important 에서도, 주어가 동명사 having 이며, ~을 가지다라는 타동사로 뒤에 목적어, a work-life balance 가 온 구조이다. 정확하게, having a work-life balance 전체가 주어 역할이지만, 문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 세분화해서 설명했다. That 은 단순히 뒤에 문장이 오기때문에 쓰인 접속사이며, 회화에서는 많이 생략된다.

문장 전체를 보면, no denying 이하 전체가 주어이며, 본동사가 is 이고, there 는 뜻이 없는 가주어이다 (즉, 거기의 뜻이 아니다).

다른 예문들을 보면서 이 구조와 친해져 보자.

There is no denying that you have worked so hard to come this far.

= It’s obvious you’ve worked so hard to make it here.

(여기까지 오느라고 네가 얼마라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아. Paraphrasing 한 문장은 우리가 앞 포스팅에서 본 문장구조로, 형용사 obvious 를 뒤에 that 은 생략되었지만, 절이 와서 앞에 형용사를 자세히 설명하는 구조이다. 굳이, it ~ that 구조로, 진주어, 가주어 따지는 문법보다는 이렇게 익히는 것이 더 쉽다.)

There’s no denying how much we have in common.

= There’s no denying that we have a lot in common.

(우리가 얼마나 공통점이 많은 지는 부정할 수 없어.)

There’s no denying that pizza is the best comfort food

= No denying that pizza is the best comfort food

(피자가 최고의 위안이 되는 음식이라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아. 회화에서 there is 는 흔히 생략되고 많이 쓰인다).

우리도 이제 동명사가 주어가 된 이런 문장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명사가 주어로 쓰이는 경우에 기본 동사가 타동사로 쓰인 경우에 뒤에 목적어가 명사, 명사구, 명사절까지 오는 구조를 봤다.

응용해서, 다른 동명사가 오는 경우를 보자.

위에 짧게 소개된 문장,

There is no stopping him.

(그를 막을수는 없어. stop 동사가 주어로 쓰일 때 동명사 stopping 이 왔고, 이 문장에서는 stop 이 타동사로 쓰여서 him 이라는 목적어가 뒤에 따라온 구조이다).

There is no avoiding the consequences of your actions.

= No avoiding the consequences of your actions

(네 행동의 결과를 피할수는 없어. 일반적인 행동을 말할때, 보통은 복수로 많이 쓰인다. 그러나 딱 한가지 행동의 결과를 말할때는, the consequences of your action 이다. 그러나, 결과라는 consequences 는 일반적으로 복수로 쓰인다. 하나의 행동이 대부분 여러가지 결과들로 나타난다고 보기 때문이다.).

There’s no escaping the situation now.

= We can’t get away from what’s happening.

= No escaping now.

(이제 이 상황을 벗어날 수는 없어).

There’s no going back now.

= We can’t turn back now, so we have to move ahead.

(이제 돌아갈 수는 없어. go back 은 목적어가 필요없다. 콤마 (,) so 뒤에는 결과가 온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정리했다)

그럼, 살짝 변형된 쓰임을 보자.

  1. There’s no point in + 동사ing: ~하는 데 의미가 없다. 전치사 in 이 ~하는 데 있어서, 즉 그 안에 라는 뜻의 추상적인 의미로 쓰였다.

    There’s no point in worrying about things you can’t control. Let’s just wait and see.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걱정해봐야 소용없어. 그냥 기다리면서 지켜보자.)

There is no point in waiting any more. Let’s go somewhere else.

(더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어. 다른 곳으로 가자)

  1. There’s no use + 동사ing: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숙어처럼 외워야 한다. 줄여서, No use + ing 형태로 회화에서 가볍게 사용된다.

There’s no use complaining/worrying about the outcome. We just have to deal with it.

= No use complaining/worrying now.

(결과에 대해 불평해봐야/걱정해봐야 소용없어. 그냥 받아들여야 해)

오늘의 주인공 구문을 다시한번 보자.

There is no denying + 목적어: 목적어는 명사, 명사구, 명사절이 온다.

There’s no denying the impact of AI on our lives.

(AI 가 우리 삶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deny 목적어로 명사구 the impact 이 왔다).

이 문장을 살짝만 paraphrasing 해보자.

  1. There’s no denying that AI has an impact on our lives 

(동사 deny 의 목적어가 문장 전체 that 절이 왔고, 이런 경우에 that 이하는 혼자 써도 되는 완벽한 문장이 온다. 즉, that 은 단순한 접속사로 쓰인 경우에 뒤에 따라오는 문장은 완벽한 문장이다)

  1. There’s no denying the impact that AI has on our lives.

(동사 deny 의 목적어로 명사구 the impact 이 왔다. 그런데, 굳이 of 을 쓰지 않는 대신에, 문장으로 풀어서, 앞에 나온 명사 impact 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구조이다. 여기에서 that 은 앞 포스팅에서 연습한 관계대명사 목적격이다. 다시 가볍게 정리를 하면, 앞에 선행하는 명사 (impact) 가 오고 그 명사를 자세히 설명할때 뒤에서 that 으로 연결하고 그 명사를 설명한다. 즉, 명사를 설명하는 문장에서 다시 그 명사를 쓸 필요는 없다. 영어도 한국말에서도 한문장 안에서 같은 목적어를 두번쓰지 않는 이유이다.

그 결과, that 이 관계대명사로 쓰일 경우에 (주격이든, 목적격이든 상관없이) that 이하는 완변한 문장이 될수가 없고, 그 앞에 선행하는 명사가 늘 있다)

쉬운 예로,

The book that you gave me was so interesting. (that 은 흔히 생략)

(네가 나한테 준 그 책은 정말 재미있었어)

설명: the book 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문장이 필요하고 그래서 that 을 쓰고 이어서 그 책을 설명하는 내용이 you gave me ‘네가 나한테 준’ 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상황이다. 즉, that 절이 형용사절로 해석된다.

The restaurant that you recommended was so good.

(네가 추천한 그 레스토랑은 진짜 맛있었어)

지금 잠칸 헷갈릴 수도 있다. 여러번 반복하면서 내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결국 내 표현이 된다. 그래서 문장 만들기 연습이 너무나 중요한 과정임을 잊지 말자.

이번주는 there is(are) 구문은 언제 쓰는가로 시작해서, 이와 관련된 there is no 동사+ing 및 그 변형된 유형들을 정리했다. 또한, 동명사가 주어로 쓰일때는 명사가 되지만, 동시에 동사의 기능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문장에서 그 역할을 하는지도 다루었다. 관계대명사 목적격의 복습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한주내내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열심히 고민해보자. 문장만들기=고민=영어적 사고력 임을 기억하자.

Until next week,

Mickey Kim

쓰레드에서 1일 1문장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쓰레드를 확인하지 못 하는 분들을 위해 카카오에 영어공부방을 만들었어요. Feel free to join us!

입장코드: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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