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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영어 문장 challenge week 10

가정법 이것만 알자?

Week 10 

이번주에는 자칫 헷갈리기 쉬운 가정법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이다. 외국에 30년쯤 살아보니, 실제로 가정법이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사실, 문법은 간단하다. 그러나, 막상 쓰려고 하면, 주춤하는 표현이라는 걸 경험으로 겪어봐서, 정리를 한번은 해야 할 것 같아 가지고 왔다. 오늘의 주인공 문장이다. 

If you had more free time, what would you do? 

(당신한테 여유 시간이 더 있다면, 무엇을 할꺼야?)

다들 요즘 넘 바쁘다. 만약, 시간 여유가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내 경우를 예로 든다면, 난 이태리어을 배워보고 싶다. 잠깐, 생각을 정리해 보자.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지금 현재 시간이 있다면이라는 가정이다. 즉, 사실은 현재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게 현실이다. 이처럼, 현재 사실과 반대가 되거나,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을 때 쓰이는 가정법이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현재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변해야 하고, 그 형태가 과거로 쓰인 형식이다. 

If I had more free time, I would learn how to speak Italian.

(난 시간이 더 있다면, 이태리어를 배우고 싶어)

형식: If 주어 + 과거형, 주어 + would + 동사원형 (현재 반대 상황) 

이 형식을 써서, 각자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보자.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 하더라도, 미래에 할 수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즐거운 상상이다. 내문장을 만들어 책상 어느 한 곳에 두자. 읽을 때마다, 힘이 날 듯 하다. 

If you were rich, what would you do? 

(당신이 부자라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If I were rich, 내가 부자라면, 

  1. I would travel the world (세계여행을 할텐데)

  2. I would open a cafe so that friends could come anytime for chitchat.

(친구들이 언제든 수다 떨러 올 수 있도록 카페를 열 텐데, 이 문장구조는 우리가 Week 8 에서 본 구조와는 좀 다르다. So that 사이에 형용사가 오는 구조가 아니다.)

잠깐,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

구조: 주절 + so that 절 

뜻은 ~해서 ~하다,  또는 ~하도록 ~ 하다의 뜻이다. 즉, 주절에서 ~하다의 뜻으로 메인 아이디어를 먼저 쓰고, that 절이 주절을 보충설명하는 것이다. 단지, 그 뜻이 목적, 의도를 나타내고, 그래서 that 절 이하가 뜻이 ~하도록, ~하기 위해서로 해석되는 문장구조이다.  

  1. 주절: I would open a cafe 

  2. So that 절: so that friends could come anytime for chitchat. 

회화에서 that 은 대부분 생략되어서 우리가 이 구조인지 모르고 쓸때도 많다. 예문을 더 보면, 어떤 상황에서 so that 을 쓰는 지 감이 온다.

  1. I always write notes so (that) I don’t forget important things 

= I don’t want to forget important things, so I always write notes.

(늘 메모를 해. 중요한 일을 안 잊어버리기 위해서.  비교해서, take notes: 남이 말하는 것을 들으며, 메모할때 쓴다) 

  1. I’ll leave the door open so (that) you don’t have to take a key

(문을 열어 둘게.네가 열쇠 가져갈 필요가 없도록 ) 

  1. I saved money so (that) I could buy a car. 

= I wanted to buy a car, so I saved money.

(차를 사기 위해서 돈을 모았어, 두문장의 뜻은 얼추 같지만, 첫번째 문장이 휠씬 자연스럽게 들린다)

정리를 하면, 주절에서 메인 아이디어를 던지고 so that 절에서 (주절의 행동을 왜 하는지에 관해) 그 목적 또는 의도를 설명한다.

(참고: so that 절은 주절의 목적, 의도를 나타내지, 이유가 아니다. 그래서 so that 은 because 이유의 뜻이 아니다).

잠칸, 비교해서 위에 예문에서 보듯이, so 가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를 보자. 앞에 콤마(,)가 온다! 이건 언제 쓸까?

I was running late, so I missed the bus. 

(늦어서, 버스를 놓쳤어) 

I wanted to buy a car, so I saved money 

(차를 사고 싶었고, 그래서 돈을 모았다) 

여기에서 쓰인 so 는 독립적인 두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로 쓰여 뒤에는 결과를 나타내는 사건이 온다. 더 쉽게 설명하면, so 의미는 ‘그래서’ 이다. 당연히, 문맥상 그 뒤에 결과가 올 수 밖에 없다.

Note: 사실 회화에서 so that 경우에 that 이 많이 생략되기 때문에, 애매할 수 있다.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정리하는 방법이 최고다. 

예: I saved money so I could travel. 

(여행을 하기위해 돈을 모았어) 

정리를 하면, so 는 두가지 뜻으로 쓰인다. 둘다 접속사의 역할이다.

  1. 결과: 그래서 (so 앞에 콤마가 온다) 

  2. 목적, 의도: ~하기 위해서, ~하도록 (so that)

퀴즈 1

Which is correct?

  1. The restaurant was closed, so I ate at home. 

  2. The restaurant was closed so I ate at home.(that 생략)

정답: 1번 (식당이 문을 닫았고, 그래서 집에서 먹었어, 2번에서 so (that) 뒤에는 목적,이유가 온다!

주인공 문장을 다시 보자. 

If I had more free time, I would learn how to speak Italian. 이 문장을 이어서 길게 쓰는 연습을 해보자. 

Right now, my job and family keep me so busy that setting aside time for language classes seems impossible. 

  1. 이 문장은 so + 형용사 + that 절 구조로, 원인과 결과 (~해서 ~하다) 로 해석하면 가장 자연스럽다. 또는, that 절이 얼마나 바쁜지(형용사)를 부연 설명을 한다라고 이해해도 좋다 (네이티브들은 이 구조를 쓸때, 원인과 결과를 따져가며, 이 문장을 쓰지는 않는다. 얼마나 바쁜지를 즉 앞에 나온 형용사를 that 절 이하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의도로 쓴다. 이 방법이 더 자연스럽게 이 구조를 일상에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that 은 절대 생략하지 않고 살려서 쓴다. 

  1. That 역시 단순접속사이다. 단순접속사라는 말은 that 뒤에는 항상 완벽한 문장이 온다. 즉, setting aside ~ impossible 은 혼자 떼어서 써도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내 문장을 만들어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

  2. Setting aside + 목적어: 많이 쓰는 숙어로 ~을 따로 두다 (또는, set 목적어 aside 도) OK

  1. Classes: 언어 수업은 하나의 클라스가 아니라 여러번 수업이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 복수로 쓴다. 

이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그전에 앞에 나온 문장들을 연결해서 보자. 이렇게 길게 말하는 연습은 영어적 감각을 기르는데 아주 효과가 있다. 고로 유창해지는 지름길이다.

If I had more free time, I would learn how to speak Italian. Right now, my job and family keep me so busy that setting aside time for language classes seems impossible. 

이어서 더 길게 말한다면, 

However, if I have a less busy schedule next month, I will sign up for an Italian course. 

형식: if 주어 + 현재형 동사, 주어 + will + 동사원형 (미래 얘기를 할때) 

이 형식은 언제 쓰일까? 이 형식은 미래에 일어 날 수 있는 일을 말할 때 쓰여서,  if 절에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시제가 대신해서 온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한 예문을 보면, 

  1. If you study hard, you will pass the exam.

  2. If you practice every day, you will improve quickly.

  3. If it rains tomorrow, we will stay home.

또 하나의 가정법 형식을 보자.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언급할 때 쓰이는 형식이다. 말그대로 가정법인 만큼, 과거 일을 지금 애기하지만,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었던 과거의 일이다. 즉, 과거 사실에 반대되는 일을 얘기할 때 쓰인다. 

예로, 이런 상황이다. 그때 그랬었더라면, 그랬었을 텐데, 그러나 실제로는 과거에 그렇지 않았었다 라는 말이다. 

형식: If 주어 + had 과거분사, 주어 + would have 과거분사 (과거 가정법)

If we had saved more money, we would have been rich 

= We didn’t save enough money, so we weren’t rich

(우리가 돈을 더 저축했었더라면, 우리가 과거에 부자가 됐었겠지, 즉 과거에 더 저축을 하지 않았었다는 말로, 과거 사실의 반대 상황을 얘기)

비교해서, 현재에서 반대되는 사실을 말할때는 다음과 같다. 

If we saved more money now, we could/would become rich in a few years.

= We don’t save enough money now, so we won’t be rich in several years.

(우리가 지금 돈을 더 모으면, 우리도 몇년 뒤에는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그러나, 지금 현재 돈을 충분히 모으지 못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let’s try to save up more 라고 이어서 말하면 되는 상황이다) 

퀴즈 2: 과거에 돈을 모았었더라면, 지금쯤 우리가 부자일텐데 라는 표현을 어떻게 써야할까? 현실적으로, 이런 말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경우가 가장 많다.

(힌트: 이 문장은 과거와 현재의 가정법이 섞인 경우이다. 과거사실의 반대 + 현재사실의 반대)

아래에서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

  1. If we had saved more money, we would be rich by now. 

  1. If we had saved more money, we would have been rich by now. 

  1. If we saved more money, we would be rich by now. 

설명:

If 절: 과거에 돈을 모았었더라면 뜻은 과거에 모으지 않았었다. (had + 과거분사)

주절: 지금 현재에 우리가 부자일텐데는 현재 사실의 반대 (would + 동사원형)

정답: 1번이다. (2 & 3 번에서 지금쯤 by now 와는 가정법의 시제와 맞지 않는다, 3번의 경우 맞게 쓰려면, if we saved more money, we would/could be rich sooner,  우리가 돈을 지금 현재 더 모은다면,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 꺼야라는 뜻이다). 

과거 사실과 반대되는 상황을 더 보자. 우리가 후회하는 일은 종종있다. 쉬운 예로, 과거에 공부를 더 열심히 했었더라면, 시험에 합격했었다 같은 일이다. 즉, 과거의 일만을 얘기하는 거고, 현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만 확실히 정리하자. 

If I had studied harder, I would have passed the exam.
(내가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시험에 합격했을 텐데.)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과거일을 얘기할때 흔히 쓰는 말은, 과거에 그랬었더라면, 지금 현재에 이럴텐데라는 말을 훨씬 많이 한다. 이럴때, 위에 퀴즈 2 에서 처럼 혼합된 가정법을 쓴다. 

If I hadn’t met him there, I would be single now. 

(거기서 그를 만나지 않았었더라면, 지금도 난 싱글 일꺼야, 다시 말하면, 거기서 그를 만났었기 때문에, 지금은 싱글이 아니다 라는 말이다) 

  1. If 절: 과거 사실의 반대 (had + 과거분사)

  2. 주절: 현재 사실의 반대 (would + 동사원형) 

경험상, 이 혼합 가정법을 가장 많이 쓴다. 내가 쓸 수 있는 문장으로 하나만 외워도 절대 헷갈리지 않는다. 이번주에 꼭 내 문장을 만들어 보자.

그 외에, 변하지 않는 사실 또는 진리를 말할때는, 다음과 같다. 

형식: If 주어 + 동사 원형, 주어 + 동사원형 (현재시제로 쓰면 된다)

If you heat water to 100°C, it boils.

(물을 100도씨까지 끊이면, 물은 끊느다, 100°C = one hundred degrees celsius) 

I wish + that 절 경우도 같은 법칙이 적용된다 (that 은 거의 생략됨). 아래 두 상황도 우리가 종종 쓸 일이 있다. 

  1. I wish I had a better insight now: 현재에 내가 더 낳은 통찰력이 있음 좋을 텐데. 예로, 내가 힘든 상황에 있고, 그래서 통찰력이 필요한데 없음을 한탄할때 쓸 수 있는 문장이다. 

 예: I’m having a tough situation, and I wish I had a better insight now. 

  1. I wish I had had a better insight in the past: 과거에 내가 더 통찰력이 있었더라면 좋을 텐데. 

예: Looking back, I wish I had had a better insight when I made that decision 

(되돌아 볼때, 내가 그 결정을 내릴때 말이야, 더 좋은 통찰력이 있었다면 좋을 텐데, 과거의 반대 상황을 지금 현재 바라는 것이다, 한국말로는 좋았을 텐데가 더 자연스럽지만, 지금 현재 과거의 결정에 대해 후회하는 일을 얘기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주절은 I wish 이고 that 절 이하는 과거완료가 온다).

참고: 현재분사 구문으로 쓰인, looking back 같은 표현은 영어에서 참 많이 쓰인다. 주어가 뒤에 나 (I) 로, 같은 경우에, 굳이 When I look back, 대신에 줄여서 looking back 만 온 구조이다. 내가 되돌아 보는 거니까, 능동의 관계임을 확인 할 수 있다. 내 경험상, 이런 구문도 문장을 스스로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익숙해진다. 

정리를 하면, 가정법은 딱 두가지 경우에 가장 많이 쓰이고, 우리가 헷갈리기 쉽다. 

첫째는, 현재 사실의 반대 경우이다. 

If I had more free time, I would travel the world. 

(지금 현재 시간이 더 있다면, 세계를 여행할텐데)

두번째는, 혼합 가정법으로 과거에 ~했었더라면, 지금은 ~일 텐데.

If I had saved more money (in the past),  I would be rich by now. 

(옛날에 돈을 더 모았었더라면, 지금쯤 부자일텐데, in the past 는 없어도 되는 구문이지만 익숙해질때까지 넣어서 문장을 만들어 보자. 확실히 덜 헷갈린다!)

시간, 돈, 통찰력 등과 같이 많이 쓰이니까, 위에 나온 문장을 그대로 외우워 좋지만, 일단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보고 고민해 보자.

Until next week,

Mickey Kim

참고로 쓰레드에서 1인 1문장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확인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카카오톡 그룹방을 만들었다. 잘 쓰여진 문장만을 골라서 고민해가며 문장을 선택한다. 다양한 문장을 많이 보는 것이 영어 향상의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입장코드: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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